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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배울 때가 아냐"…총선 후 '해외 유학설'에 선그은 한동훈 2024-03-22 18:48:30
수 있다는 점은 여러 번 내비쳤다. 지난달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도 대권에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4월 10일(총선) 이후 이기든 지든 제 인생이 꼬이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지난 14일에는 부산 구포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제가 4월 이후에도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고 정치하길 바란다면 국민의힘을 선택해...
[부고] 이명병 씨 별세 外 2024-03-06 18:43:37
영서기업 대표·장정만 정우실업 대표·황태훈 관훈클럽 정신영기금 사무국장 장모상=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3010-2000 ▶정정명씨 별세, 정진욱 매일경제신문 기자·정은주 파주고등학교 교사·정은경씨 부친상, 이창목 한민고등학교 교사·최건용 한국서부발전 과장 장인상=6일 아주대병원 발인 8일...
한동훈 "이재명과 토론 언제든지 응하겠다" 2024-03-01 01:13:45
지난 7일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지만 아직 TV 토론에 나선 적은 없다. 이 대표가 이번 제안을 수락하면 한 위원장은 처음으로 TV 토론에 나가게 된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 비대위원장 취임 인사차 예방한 이 대표를 20분간 만난 바 있다. 여야 수장으로선 첫 대면이었다. 당시 상견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개혁신당 '정면 충돌'…"이준석은 전두환" vs "격한 모습 보이면 통합 아냐" 2024-02-19 18:17:01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견은 존중하되 교착하는 부분은 표결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표결 결과에 따라주시는 것이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지지율 정체와 초기 혼란에 빠져있는 개혁신당을 강하게 이끌기 위해 더 큰 역할을 맡게 된 것”이라고도 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내홍…이준석 "표결이 원칙, 격한 모습 맞지 않아" 2024-02-19 13:31:59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견은 존중하되, 교착하는 부분은 표결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날 내부 갈등을 수습하지 못한 최고위가 끝난 뒤 곧바로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선거 지휘권을 자신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한 ...
한동훈 체제엔 '3가지'가 없다…역대 당 대표들과 다른 소통법 2024-02-11 07:26:09
최근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도 사전에 예상 답변 등을 보좌진들이 작성했으나 이에 개의치 않고 즉석 답변을 많이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약속이 없는 점심 식사 시간에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연설문을 작성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출신 참모가 없다는 점도 기존과는 다른 점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또 위성정당 선거…조국·송영길에 금배지 달아줄까 2024-02-10 07:32:55
7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여기 계신 분들 정치부 기자들도 계시고, 다 원로들이시고, 정말 대한민국 0.01%의 정치 고관여층인데, 산식 아시는 분 계시냐"고 물은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실제로 의원들조차 해당 산식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반복되는 '꼼수' 위성정당 선거…與野는 '남...
[차장 칼럼] 대통령 시계 돌릴 때는 언제고 2024-02-08 16:23:50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나와 “저와 대통령이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는 생각이 다를 때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사(私)가 들어가지 않은 공천을 해야 한다”며 “내가 그런 공천을 할 수 있는 가장 준비된 대표”라고 강조했다. 말만 들으면 너무도 건강한 당정관계다. 하지만 국민들은...
한동훈 "제가 私없는 공천할 가장 준비된 대표" 2024-02-07 18:41:29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공천의 원칙’을 묻는 말에 “총선 이후 자기 세력 확대를 위한 구도를 짜려는 사(私)가 들어가면 선거는 망하는 것”이라며 “계파는 (총선 승리와 비교하면) 지엽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계파에 얽매이지 않는) 공천을 하...
한동훈 "민주 의총 만장일치는 코미디…북한인가" 2024-02-07 12:36:55
7일 관훈클럽 초청토론에서 "정치를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준연동형 비례제는) 국민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선거제도, 정확히 말하면 자기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선거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과 마찬가지로 기존 병립형(축구)으로 회귀할 것 같은 입장을 보였다가 최근 준연동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