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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였는데…선호도 추락에 생긴 일 2024-04-09 16:49:39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전국 교대 10곳과 교원대를 졸업한 학생 3463명 가운데 임용 합격생은 1792명으로 51.7%에 그쳤다. 학교별로는 서울교대가 62.01%로 가장 높았고, 대구교대(57.10%), 전주교대(53.9%), 진주교대(52.82%), 부산교대 (52.58%)가 뒤를 이었다....
신입생 없어 '유령학생' 등록...총장·교수 송치 2024-04-09 16:29:00
9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교육부 평가에서 정원 미달로 받는 감점을 피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신입생 200여 명을 허위로 등록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기간 재학생 약 150명에 대해 휴학원 위조 등 재적 현황을 조작한 혐의도 받는다. 학적은 두고 있으나 등교 이력이 없는 학생이 상당수 등록됐다는 내부...
자녀 수능 부정 적발했다고…"나 변호사야, 네 인생 쫑났어" 2024-04-09 15:51:15
취지로 폭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A씨 부부를 협박,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A씨 부부를 고발했다. A씨는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문을 올리면서도 "저희 자녀는 종료령 후에 답안을 작성한 일이 없다"고 항변했다. 조아라...
"교사 안 뽑아요"…교대 졸업생 2명 중 1명 임용고시 '탈락' 2024-04-09 13:58:28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부를 통해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 등 11개 대학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2024학년도 전국 10개 교대 및 교원대학교를 졸업한 학생 수는 3463명이었는데 이 중 임용 합격생은 1792명으로 51.7%에 불과했다....
국립창원대·거창대·남해대, 글로컬대학 추진 대학통합 업무 협약 2024-04-09 11:32:21
연합하는 형태로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이날 협약식에서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는 각 대학 총장이 ‘대학통합 합의서’를 체결했다. 대학통합 합의서는 3개 대학 통합의 기대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캠퍼스별 특성화를 추진하며, 지역 및...
"태양이 깨졌다"…해와 달이 만든 우주쇼에 멕시코주민들 '탄성' 2024-04-09 03:52:23
지원을 위해 이날 하루 휴교하거나 단축 수업을 진행했다고 멕시코 교육부는 밝혔다. 코아우일라 지역 일부 회사들은 일식 진행 시간에 직원들의 관측을 허용하기도 했다고 현지 일간지인 엘시글로데토레온은 보도했다. walden@yna.co.kr [https://youtu.be/HVkJ34mrGw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재시도…젊은층·유색인종 표심 겨냥 2024-04-08 23:11:59
탕감을 반대해온 공화당이 또 소송을 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번 계획을 홍보하기 위해 이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가 애리조나주 피닉스, 미겔 카르도나 교육부 장관이 뉴욕시를 찾는다고 밝혔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저출생·고령화에 이민정책 논의 '속도전' 2024-04-08 14:21:15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재외동포청)에 달한다. 각 부처에서 다양한 이민정책을 수립함으로 정책 간 칸막이와 중복, 사각지대 발생 우려에 대한 통합적인 이민정책 거버넌스 필요성을 조언했다. 이와 함께 이민정책에 대한 수용성 제고 방안도 중요한 논점 중 하나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총선 이후 의료계 합동기자회견 예고 2024-04-07 20:14:57
요청하고 있다"며 "2천명 증원과 관련해 교육부의 프로세스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이날 발언은 2천명을 고집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한다"며 "다만 정부가 2천명에 대해 열려있다고 말하면서도 행정 처리를 멈춘 적은 없지 않으냐. 프로세스를 중단해 정부가 진정성을 보여줘야 전공의와...
의협 "尹·전공의 만남 유의미…증원 프로세스 중단하라" 2024-04-07 19:06:41
요청하고 있다"며 "2000명 증원과 관련해 교육부의 프로세스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협 비대위는 총선 이후 의료계의 합동 기자회견도 예고했다. 그는 "의협 비대위와 전의교협, 대전협, 의대생 등 각자 목소리를 내고 있던 조직들이 의협을 중심으로 모여 합동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며 "아마도 총선 이후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