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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이불 덮어야"…남미 베네수엘라 '빙하' 사수 안간힘 2024-03-07 10:43:11
100명의 인력을 동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헤이손 구스만 메리다 주지사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빙하에 내리쬐는 태양 광선을 줄여 얼음이 녹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며 현재 훔볼트 빙하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2019년 11월 AFP통신이 촬영한 사진보다 얼음이 많이 녹은 모습이다....
'최후의 빙하' 사수…"특수 이불 덮는다" 2024-03-07 08:10:52
2대와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헤이손 구스만 메리다 주지사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빙하를 둘러싼 바위에 내리쬐는 태양 광선을 줄여 빙하가 녹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며 "베네수엘라의 마지막 빙하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애국적인 영웅팀에 속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현재 이 덮개가 실제...
"마지막 빙하 지켜라"…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2024-03-07 07:45:52
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헤이손 구스만 메리다 주지사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빙하를 둘러싼 바위에 내리쬐는 태양 광선을 줄여 빙하가 녹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며 "베네수엘라의 마지막 빙하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애국적인 영웅팀에 속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썼다. 현재 이 덮개가 실제 빙하...
미국, 멕시코 거물급 마약사범에 67억 원 현상금 내걸었다 2024-01-19 00:50:24
'멕시코의 마약왕'으로 불리는 호아킨 구스만 로에라 탈옥 사건 당시에도 같은 금액의 포상금이 책정됐다. 구스만은 2001년 1월 미국으로 범죄인 신병인도 명령이 떨어지기 직전 세탁물 수레에 숨어 탈옥한 바 있다. 당국은 공갈 및 마약류 거래 연루 혐의로 기소한 상태로 그를 잡기 위해 500만달러를 현상금으로...
미국, 멕시코 거물급 마약사범 수배…"포상금 67억원" 2024-01-18 03:56:12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 탈옥 사건 당시에도 같은 금액이 책정됐고, 미국 마약단속국(DEAM) 요원 살해 사건을 지시한 악명 높은 마약조직 두목, 라파엘 카로 킨테로 잠적 사건 때에도 체포 등 정보제공 보상액은 500만 달러로 발표된 바 있다. 킨테로에 대한 포상금은 나중에 2천만 달러까지...
美서 복역 중인 '마약왕 엘차포', 모친 장례식 참석 가능할까 2023-12-12 07:01:38
'엘 차포' 구스만의 모친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망한 모든 사람은 물론 그 유족도 존중과 이해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모든 죽음은 안타까운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지 일간지 엘우니베르살은 엘차포 구스만의 모친인...
멕시코 최악 카르텔 '오른팔' 체포…바이든 "멕시코에 감사" 2023-11-24 06:23:07
있다. 페레스 살라스는 특히 엘차포 아들인 오비디오 구스만의 최측근 '오른팔'로 꼽힌다. 오비디오 구스만은 올해 초 멕시코 당국에 붙잡혀 현재 미국에서 수감돼 있다. 미국과 멕시코 정부는 치명적 마약 '펜타닐' 제조 및 밀매를 비롯해 살인과 고문 등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페레스 살라스를...
멕시코 카르텔, '좀비마약' 펜타닐 유통 금지령 "위반시 '처형'" 2023-10-17 05:50:01
호아킨 구스만의 자녀 중에서도 서열이 가장 높았던 오비디오 구스만(33)은 지난 1월 멕시코 군경에 체포된 뒤 미국으로 넘겨져 재판을 받고 있다. 미국은 나머지 자녀들도 체포해 미국에서 재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당국의 칼날을 피하기 위해 카르텔 상층부가 조직원들에게 내린 펜타닐 제작과 유통 금지령은...
멕시코 카르텔, 펜타닐 유통 금지령…"명령 어긴 조직원은 처형" 2023-10-17 01:26:28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호아킨 구스만의 자녀 중에서도 서열이 가장 높았던 오비디오 구스만(33)은 지난 1월 멕시코 군경에 체포된 뒤 미국으로 넘겨져 재판을 받고 있다. 미국은 나머지 자녀들도 체포해 미국에서 재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당국의 칼날을 피하기 위해 카르텔 상층부가 조직원들에게 내...
美국무 "국경 안보, 홀로 해결할 수 없어"…멕시코에 공조 요청 2023-10-06 06:23:06
최근 멕시코 정부가 마약왕 '엘 차포'(호아킨 구스만)의 아들이자 치명적 마약 펜타닐 유통·밀매 조직 실권자인 오비디오 구스만을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한 것과 관련, "양국 간 강력한 공조의 상징적 결정"이라며 갈런드 미 법무부 장관을 통해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