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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콩 ELS 손실 배상안, 정부가 왜 지침 내리나" 2024-02-19 18:23:48
긍정적 측면이 있더라도 시장 원칙 훼손, 금융회사의 부담 증가 등 부정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며 반대 뜻을 나타냈다. 김성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배상 기준은 (은행의) 위법 행위가 확인된 경우에만 법에 따라 제시해야 한다”며 “행정부가 임의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 배상안과 별개로 은...
"QR코드 찍었다가 천만원 날렸다"…한번 찍히면 끝 '경고' [이슈+] 2024-02-18 15:39:44
확인하고 접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일단 출처 불명의 QR코드에 접속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일 사기 정황이 의심되면 최대한 빠르게 금융감독원, 경찰 등에 신고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돈이 빠져나갔더라도 신속하게 피해 구제 신청을 하면 범죄의심 계좌 채권 소멸을 통한 지급 정지...
소비자원 "7대 생필품 가격 모니터링 강화…물가안정 지원" 2024-02-16 14:03:06
집단구제 지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우유와 라면 등 7대 생필품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가격 데이터 수집 대상을 확대하는 등 물가 안정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16일 내놓았다. 소비자원은 또 국내 사무소가 없는 알리익스프레스와 아마존과 위해 제품 판매 차단을 위한 자율 협약을...
"비리로 무너진 중국 축구, 중국 부동산도 비슷해"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2-15 09:30:02
노력하지만 쉽지 않아"중국 정부는 부동산 산업의 구제 없이 경기 하락을 막을 순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기업의 유동성 개선, 대출 경색 완화, 투자 확대를 통한 부동산과 금융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금융지원 프로젝트인 '화이트 리스트' 목록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주택...
'현물 ETF' 돈줄 타고…비트코인 '1억 테스트' 시작됐다 2024-02-13 18:26:37
금융 시스템과 글로벌 금융회사에 대한 불신에 불을 지폈다. 정부와 중앙은행, 금융회사의 통제를 받지 않는 전자화폐를 표방한 비트코인이 주목받은 이유다.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첫 생성 블록(장부)에 ‘2009년 1월 3일 더타임스, 은행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위기에 처한 영국...
파키스탄 새정부, 정국안정·경제회생·외교갈등 등 난제 수두룩 2024-02-10 11:17:30
채우고 채무불이행을 면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및 중국이나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동맹국들의 금융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IMF는 지난해 7월 오랫동안 지연돼온 대(對)파키스탄 30억달러(약 4조원) 구제금융을 승인했다. 그러면서 현재 약 24%인 인플레이션율과 높은 빈곤층 수준에 대해 경고했다. 당장 ...
'설 선물세트 배송 준비 중' 무심코 눌렀다간…"다 털려요" 2024-02-09 15:01:44
금전 이체, 상품권 구매, 금융거래정보 등을 요구하는 메신저피싱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대방이 앱 설치나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 심각한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의 요구에 응하지 말고 전화를 끊거나 메시지를 무시해야 한다. 만약 설 연휴 기간 중...
나이 속인 청소년에 술·담배 판매한 소상공인 행정처분 면제(종합) 2024-02-08 15:27:47
20만원…금융권서 228만명에는 이자환급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선량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한 경우 업주가 신분증을 확인했거나 폭행·협박을 받았다면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또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이 상향...
소상공인 126만명에 전기요금 최대 20만원…228만명에 이자환급 2024-02-08 10:25:14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중소금융권에 납부한 이자를 최대 150만원까지 돌려주는 이자 환급은 소상공인 228만명을 대상으로 내달 29일부터 실시된다. 최대 300만원의 은행권 이자 환급은 지난 5일 시작됐다. 7% 이상 고금리 상품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의 최대 10년 장기 분할, 4.5%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모바일상품권 환불액 상향…건설 부당특약 무효화 추진 2024-02-08 10:24:02
청구만으로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위는 하도급대금 채권 보호장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응 매뉴얼도 보급할 계획이다. 하도급대금 채권 보호장치는 원사업자가 하도급대금 등을 정산하지 못할 때 금융기관이 대신 지급해주는 제도다. 구두계약 등 불공정 하도급 관행이 우려되는 소프트웨어·생활가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