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불 났는데 통신두절·소방출동에 1시간"…마우이 화재 보고서 2024-04-18 08:52:02
경고했지만, 마우이 소방서는 대원들을 주요 위험 지역에 배치하는 조처를 거의 취하지 않았고 긴급 상황 시 필요한 장비를 갖춰놓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직후 근무자였던 소방대원들은 소방차에 필요한 장비를 모아 싣고 화재 현장에 도착하는 데 1시간 가까이 걸렸다. 소방서장협회 보고서는...
지하철역 계단 내려가다 발작으로 추락한 20대…경찰이 구조 2024-04-14 16:50:49
대원과 소통하면서 기도를 확보하는 등 1차 응급조치를 했다. 다행히 A씨는 김 경사의 응급조치로 의식을 찾았다. 과거 질병 이력 등을 물은 결과 첫 뇌전증 증상을 보인 것을 확인하고, 마침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상황근무자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고, 평소 뇌전증에 대해 소상히...
케이블카서 승객들 추락...1명 사망·수백명 고립 2024-04-13 10:30:23
시장은 성명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구조 활동을 위해 야간 투시경을 갖춘 헬기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현지 언론이 보도한 현장 사진에는 부서진 캐빈이 케이블에 매달려 있고 의료진과 구조 대원들이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다. 이 케이블카는 지중해 코냐아알티 해변에서 튀네크 테페 정상을 오가는 시설로,...
튀르키예 케이블카 사고로 1명 사망…"180여명 공중에 고립" 2024-04-13 10:05:01
캐빈에 탄 승객 184명이 고립됐다며 구조 활동을 위해 야간 투시경을 갖춘 헬기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현지 언론이 보도한 현장 사진을 보면 부서진 캐빈이 케이블에 매달려 있고 의료진과 구조 대원들이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다. 이 케이블카는 지중해 코냐아알티 해변에서 튀네크 테페 정상을 오가는 시설로,...
차에서 내려 춤추다 전봇대에 '꽝'…소방관 '깜짝 행동' 사연 [영상] 2024-04-11 19:51:22
넘어지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에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최고의 공익광고", "올해의 광고상 받아야겠다"는 호평이 잇따랐다. 영상 속 소방관은 충북 청주시에서 근무하는 나경진 소방교로, 과거 구조대원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안전 교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2021년 12월 27일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방 관련...
러, 우크라 하르키우 등 에너지 시설 공습…"키이우도 공격받아" 2024-04-11 17:10:49
규모 구조대원들을 전역에 배치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하르키우 당국은 이번 피격으로 에너지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헤르만 갈루셴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도 키이우, 르비우, 하르키우와 우크라이나가 통제 중인 자포리자의 에너지 시설이 손상돼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불운 닥친 대만의 영웅 '로저'…낙석더미서 시신 찾아내 2024-04-11 01:02:43
신호를 보냈다. 덕분에 구조 요원이 희생자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로저는 당초 관세청의 마약 탐지견으로 키워졌다. 지난 2017년 남달리 발랄한 성향으로 차분해야 하는 마약 탐지견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수색 구조견으로 길러졌다. 2018년 가오슝 일대를 강타한 규모 6.4의...
伊 볼로냐 인근 수력발전소서 폭발…4명 사망, 3명 실종(종합) 2024-04-10 03:25:12
말했다. 이어 "신속하게 출동한 소방관들과 구조대원들, 그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이 시간에도 애쓰고 있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에서는 이날 폭발로 작업장 안전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에는 피렌체의 한 슈퍼마켓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져 근로...
"1층은 다 물에 잠겨"…러 최악 홍수에 주택 1만채 침수 2024-04-09 02:49:21
다리가 폐쇄돼 돌아갈 수 없게 됐다"며 구조대원들에게 동물 구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에 나선 미니버스 운전사 블라디미르 씨는 "정부 요청으로 무료로 사람들의 대피를 돕고 있다. 이 임무가 끝날 때까지 이곳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터보트를 타고 이재민들에게 식수 등 필요한 물건을 임시 대피소로...
러 남부 물난리…"홍수로 주택 6천800여채 침수" 2024-04-08 04:13:20
임시 대피소가 설치됐으며 구조대원들은 보트를 타고 주민의 대피를 돕고 있다. 전날 오르스크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사인이 홍수 상황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르스크 당국은 설명했다. 감염병 우려도 커지면서 소독을 위해 오르스크 주거지역 물 공급이 중단됐다. 18명이 급성 장염으로 치료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