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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SNS에 "韓 지원 진심으로 감사" 2020-02-06 15:30:25
지원금과 구호물자를 전달하는 등의 여러 기사를 공유하면서 "댓글 보니까 안 좋은 말이 많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 하지만 더 좋은 것들을 훨씬 더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이런 특별한 시기에 한국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정이라는 단어도 진지하게 느껴진다....
두산모빌리티, 2시간 이상 비행하는 수소드론 아프리카에 소개 2020-02-05 11:12:06
개국 드론 관련 사업자들이 ADF에 참석하며 국토교통부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두순 DMI 대표는 6일 응급 배송을 위한 장시간 비행 솔루션에 관한 주제발표에서 "도로와 교통 사정이 좋지 않은 아프리카에서 수소드론이 의약품·구호물자를 나르는 '드론 앰뷸런스' 등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merciel@yna.co.kr...
두산모빌리티, 아프리카서 수소드론 첫 선..."물류 사업 진출 교두보" 2020-02-05 08:56:00
바이러스 백신이나 구호물자를 수송하는 ‘드론 앰뷸런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소 드론으로 여러 산업에 걸쳐 아프리카 시장 내 물류 사업 진출 기회를 확보하고 이 경험을 살려 글로벌 물류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은행은 주요 도로 2km 반경 내 거주 인구가 전체의 34%에 불과한...
부임 일주일도 안된 싱하이밍 중국 대사 '이례적' 긴급 기자 회견 2020-02-04 09:38:37
이와 함께 "한국 정부와 각계 인사들이 대량의 구호물자를 보내주는 등 많은 지지를 해줬다. 특별히 깊은 사의를 표한다"며 "중국 국민도 이 따뜻한 정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다만 기자회견을 빌어 한국 정부의 제한적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직간접적인 우려를...
`신종코로나 확진 외국인 추방` 가능해진 러시아…중국인 2명 어디로 2020-02-03 23:52:04
지원하기 위해 중국에 인도주의 구호물자를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골리코바 부총리는 이날 대책회의 뒤 별도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러시아로 들어오는 외국인은 4일부터 한시적으로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통해서만 입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골리코바는 이어 모스크바와 중국 내 4개...
러시아 "신종코로나 확진 외국인 추방 허용"(종합) 2020-02-03 23:40:34
지원하기 위해 중국에 인도주의 구호물자를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골리코바 부총리는 이날 대책회의 뒤 별도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러시아로 들어오는 외국인은 4일부터 한시적으로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통해서만 입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골리코바는 이어 모스크바와 중국 내...
러시아, 신종 코로나 `위험 질병` 지정… "확진시 외국인 추방 가능" 2020-02-03 18:25:57
자바이칼주와 (우랄산맥 인근) 튜멘주에서 나왔으며 2명 모두 중국인"이라고 밝혔다. 미슈스틴은 또 신종 코로나와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에 인도주의 구호물자를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골리코바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러시아 공군 소속 군용기들이 130여명의 러시아인을 귀국시키기 위해 신종...
러시아 "신종코로나 확진 외국인 추방 허용" 2020-02-03 17:34:04
위해 중국에 인도주의 구호물자를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골리코바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러시아 공군 소속 군용기들이 130여명의 러시아인을 귀국시키기 위해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성내 다른 도시로 파견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cjyou@yna.co.kr [https://youtu.be/Rj9E4LPVJ4A] (끝)...
교민들 이륙 시킨 뒤 눈물 펑펑 흘린 우한 영사…"저는 여기 남습니다" 2020-02-02 14:31:37
구호물자를 나눠드려야 하는데 조금만 버텨주십시오"라고 남은 교민들을 격려했다. 부인과 두 자녀를 이번 전세기편으로 들여보내고 혼자 우한에 남은 그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감추지 못했다. 정 영사는 "9살, 7살 천둥벌거숭이 둘 데리고 혼자 비행기 타는데 (아내에게) 잘 가라는 배웅인사도 못했다"며 "2인 1실...
'무사 이륙' 후 울어버린 우한영사…드라마 같은 막힌길 뚫기 2020-02-02 14:14:27
구호물자를 나눠드려야 하는데 조금만 버텨주십시오"라고 남은 교민들을 격려했다. 부인과 두 자녀를 이번 전세기편으로 들여보내고 혼자 우한에 남은 그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감추지 못했다. 정 영사는 "9살, 7살 천둥벌거숭이 둘 데리고 혼자 비행기 타는데 (아내에게) 잘 가라는 배웅인사도 못했다"며 "2인 1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