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국가안보 교육일 맞아 대국민 캠페인…"안보가 최우선" 2024-04-15 22:13:37
전날 기사에서 시진핑 주석 집권 이후 국가안전법을 비롯해 인터넷·데이터 안보, 식량안보 관련법과 반간첩법, 홍콩보안법 등이 마련되는 등 중국 특색의 국가안보법률 제도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방첩 기관인 국가안전부는 이날을 전후해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영상과 자료들을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를 ...
'中 투자 리스크' 지적에도…인민일보, 머리기사로 "안보 우선" 2024-04-14 13:56:01
시 주석 집권 후 잇따라 공포·시행된 국가안전법과 인터넷안전법, 생물안전법, 데이터안전법, 반(反)외국제재법, 식량안전보장법, 반간첩법 등 안보 관련 법률과 지난달 발효된 홍콩 국가안전수호조례를 두고는 "국가 안보를 수호·구축하는 중요한 지지대"라고 자평했다.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에 안보 교육 가이드라인...
[천자칼럼] 걸면 다 걸리는 홍콩 국가안전조례 2024-03-24 18:00:04
‘홍콩 국가안전법’을 의결하고 ‘친중 애국자’만 공직에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친중파가 장악한 홍콩 입법회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그제부터 시행한 ‘국가안전조례’는 그 완결판이자 더 이상 일국양제는 없다는 선언과도 같다. 국가안전조례는 반란·모반엔 종신형, 스파이 활동 20년형, 외국 세력의 지원을...
美 의회 이어 협회서도 '강퇴'당한 中우시...삼바 반사이익 볼까 2024-03-14 14:26:07
생물보안법은 미국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것으로 판단한 중국 바이오기업과 거래를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우시앱텍, 베이징유전체연구소(BGI), MGI, 컴플리트 지노믹과 이들 계열사를 꼭 집어 규제 대상으로 꼽았다. 법안의 최종 통과와 발의까진 하원 전체회의와 대통령 서명만 남게 됐다. 미국은 중국인민해방군과...
[사설] 첨단산업 기술 유출, 적국 따지지 말고 간첩죄로 처벌해야 2024-03-05 17:41:06
말 국가보안법을 제정해 ‘간첩범죄’를 3가지로 규정하고 보호대상 정보 유출에 ‘최대 종신형, 상한 없는 벌금 부과’를 명문화했다. 대만도 2022년 국가안전법을 개정해 첨단산업 기술 유출을 ‘간첩행위’로 명시했다. 한국에선 입법 미비의 틈새를 파고든 기술 탈취가 뚜렷한 증가세다. 2019년 14건이던 산업기술 해외...
"삼성 핵심기술 중국에 넘겼다"…산업스파이 판치는 이유 [지정학 포커스] 2024-03-05 14:11:49
2022년 국가안전법을 개정해 경제산업 분야 기술 유출을 '간첩 행위'로 규정했다. 이 법에 저촉되면 최대 징역 12년, 벌금 1억 대만달러(약 42억원)로 강력 처벌한다. 특히 국가핵심기술 침해 사건의 경우 전문 검사·수사관들이 배치된 대만고등검찰청이 직접 1심 법원에 기소해 소송 신속성도 기하고 있는 것으로...
"6년뒤 저장시설 포화 방폐장 건설 시급하다" 2024-02-20 18:57:20
걸릴 것”이라며 “사용후 핵연료가 가득 차면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발전소 운영을 중단해야 하는 만큼 고준위 특별법을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대만은 2016년 11월 사용후 핵연료 저장 시설이 꽉 차 궈성 1호기를 반 년가량 멈춰 세운 바 있다. 황 사장은 “국내 원전 25기에서 이미 발생한 사용 후 핵연...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종합) 2024-02-20 11:40:09
상위 10개국 중 부지 선정에 착수하지 못한 국가는 한국과 인도뿐"이라고 했다. 황 사장은 아무런 준비 없이 시간을 흘려보낼 경우 멀쩡한 일부 원전의 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사용 후 핵연료가 가득 차면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발전소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며 "실제로...
과기정통부 "글로벌 R&D 확대…AI·디지털 혁신으로 대도약" 2024-02-13 15:00:01
과기정통부는 강조했다. '디지털서비스 안전법'을 제정하고 지능형 CCTV와 AI 등 신기술을 적용한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디지털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추진계획도 내놨다. 이를 위해 90억원을 들여 AI 기반 사이버 위협 예방·대응 시스템인 '사이버 스파이더'를...
"세계 최고 R&D 허브 조성"…과기부, 올해 추진계획 발표 2024-02-13 15:00:00
상시적·체계적 디지털 재난관리를 위해 '디지털서비스안전법' 제정을 추진하고, 무차별 범죄, 극한재해 등 증가하는 안전위협에 대응하여 디지털 신기술(AI, 지능형 CCTV 등)을 적용한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세계 최고 연구진들이 함께 혁신적 연구에 도전하는 R&D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