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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감시' vs '출입 관리'…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노조 2024-04-17 12:43:42
국가인권위원회에 인식기 설치가 ‘인권침해’라며 진정을 냈다. 노조는 “인원 확인은 정문 집계, 식사 카드 확인, 일일 작업지시서 등 기존 방식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수기 근무기록·지문인식에 불신 높은 기업들협력업체들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근로자들로부터 받아냈기...
내년부터 녹색·청색 '색약자'도 경찰 시험 응시 가능 2024-04-16 07:43:10
6종 검사를 받아야 한다.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찰공무원 임용령 시행규칙'(행정안전부령) 일부 개정안과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관한 규칙'(경찰청 예규)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색각이상자 중 녹색약자, 청색약자는 정도에 상관없...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구제받을 권리다. 그런 기본적인 권리를 국가에 당당히 요구할 수 있다면 오히려 노동시장도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 스웨덴이 대표적이다. 스웨덴은 퇴직하거나 해고당하면 다시 직업교육 받아서 다른 직장 들어가는 게 자유롭다. 그동안 나라에서 급여를 주고 상병수당을 주니까 하나도 걱정이 안 된다. 사회권이란 단...
"초1 조카, '빨간 급식' 매워 못 먹어"…폭로했다가 '역풍' 2024-03-15 07:54:57
고추장을 쓴다"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2022년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원생에게 매운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시민단체 진정에 대해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한 바 있다. 인권위는 "매운맛은 주관적으로 느끼는 부분이고, 조리 과정에서 하나의 음식에서...
[포토] 전공의 집단행동 대책 요구하는 환자단체협의회 2024-02-29 16:42:47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응급·중증환자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전공의 집단행동 등으로 의료대란 발생시 수련병원의 외래 진료와 경증환자 진료를 제한하고 중증환자와 응급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비상진료 체계를 법제화할 것을 요구했다. 임대철 기자
환자단체 "전공의 집단행동 멈춰달라"…인권위에 재발방지책 진정 2024-02-29 11:08:26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는 사직 방식의 집단행동을 이제는 멈추고, 응급·중증 환자에게 돌아와 이들이 겪는 불편과 피해, 불안부터 멈추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은 정부가 제시한 집단사직 전공의 복귀시한 당일이다. 이들은 "중증 환자는 적시에 치료를 받는 것이 생명 연장을 위해...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에 강정혜·김용직 2024-02-19 21:17:08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강정혜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9·사법연수원 21기·왼쪽)와 김용직 법무법인 케이씨엘 변호사(68·12기·오른쪽)를 19일 지명했다. 강 교수는 2007∼2010년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냈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휠체어 탄 강원래에 "잠깐 걸을 수 있나" 극장측 황당 질문 [단독 인터뷰] 2024-02-13 11:31:27
수 없어 불편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가 개별 영화상영관을 기준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관람석을 1% 이상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CJ CGV는 인권위 권고를 수용해 2023년 말까지 개별 상영관 좌석의 1% 이상을 장애인 관람석으로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CJ...
러 "우크라, 자국 포로 65명 탄 러 수송기 격추…전원 사망"(종합2보) 2024-01-25 01:45:17
우크라이나 의회의 드미트로 루비네츠 인권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건 경위 파악을 위해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며 "각 매체와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말고 공식 출처만 신뢰해달라"며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퍼뜨려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적은 교활하다"며 "우리는 러시아가...
"김건희 '명품백 의혹'은 불법촬영"…與, 인권위에 진정 2024-01-22 17:10:00
인권 침해' 사건으로 조사해 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은 22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터넷 매체)'서울의 소리'는 김 여사를 함정에 빠뜨릴 목적으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사적 공간을 불법 촬영했다"며 "이는 여성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