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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도·베트남 등과 '亞 감염병 정보망' 구축…팬데믹 대비" 2024-04-07 10:35:57
=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다가올 수 있는 또 다른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해 인도, 베트남, 대만 연구기관과 감염병 정보망을 구축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인도, 베트남, 대만의 핵심 감염병 연구기관과 감염병 동향, 병원체 분석 결과 등을 공유하는...
삼성호암상에 소설가 한강 등 6명…여성 수상자 최다 2024-04-03 18:29:51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과학상 물리·수학 부문),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공학상), 피터 박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의학상), 소설가 한강(예술상), 제라딘 라이언 수녀(사회봉사상)다. 여성 수상자는 총 4명으로 호암상 제정 이후 가장 많다. 다윈 교수는 결핵을 포함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
삼성호암상에 소설가 한강 등 6명…여성 수상자 역대 최다 2024-04-03 08:56:07
화학·생명과학부문), 고(故) 남세우(54)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이수인(44) 미국 워싱턴대 교수(공학상), 피터 박(53)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의학상), 소설가 한강(예술상), 제라딘 라이언(76) 수녀(사회봉사상)다.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 46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와 외국인 석학...
캄보디아, 40세 미만서 엠폭스 확산…"한달새 14명 확진" 2024-03-25 12:31:33
나섰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한 인수공통감염병이다. 감염 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고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이는데 주로 피부나 체액 및 침방울 등을 통해 전염된다. 엠폭스는 아프리카 지역...
독성쇼크증후군(STSS) 확산…일본 가도 될까 2024-03-22 15:23:05
가지 종류의 박테리아 감염으로 생길 수 있다. 이중 일본에서 확산 중인 STSS는 성홍열과 동일한 원인균인 A형 연쇄상구균이 원인이다. 황색포도구균 감염에 비해 증상이 심하고, 치명률도 20~70% 수준으로 높다. 점막이나 상처 등을 통해 감염되는데,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도 가능하다. 증상으로는 감염 부위 통증과...
치사율 30%…日, 감염병 확산 '발칵' 2024-03-22 12:27:24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가 발표한 STSS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STSS 환자는 732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941명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9주차(2월말)까지 신고된 환자만 해도 414명으로 전년도 대비 환자가 급격히 늘었다. 올해 나온 414명의 환자 중에서 90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21.7%인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일본서 감염병 'STSS 환자' 증가…국내는 괜찮을까 2024-03-22 10:45:41
접촉으로 전파되는 사례가 드물고 GAS 감염 질환 중 하나인 성홍열 환자가 국내에 적은 것 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은 STSS 환자가 국내에 급증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가 발표한 STSS 환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일본 STSS 환자는 2018년 684명, 2019년 894명, 2020년 718명, 2021년 622명,...
"치사율 30% 감염병 日서 확산 중"…페니실린 관련주 '급등' 2024-03-20 10:42:05
쇼크 증후군'(STSS) 감염이 378건 보고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보고된 STSS 사례는 총 941건으로, 감염자 수가 지난해 대비 올 들어 가파른 속도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국립감염연구소(NIID)에 따르면 STSS는 'A형 연쇄상구균'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편이다. 감염되면 때에 따라 합병증에...
日 여행 어쩌나…"증상도 없는데 치사율 30%" 전염병 공포 2024-03-19 16:03:13
희귀하지만, 위험한 박테리아 감염이 일본에서 기록적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고, 관계자들은 원인 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심각하고 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의 확산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다"며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캄보디아서 엠폭스 감염 확산…작년 12월 이후 11명 확진 2024-02-14 11:37:27
11명이 엠폭스에 감염됐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도 프놈펜에 사는 한 남성이 감염자로 판명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한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엠폭스는 감염 시 수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