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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선진 의료 비결은 의사 수 1위" 2024-04-22 18:41:38
의과대학이 의사 교육을 담당합니다.” ▷등록금이 비싸진 않습니까. “오스트리아에서는 공립학교와 마찬가지로 주립대학 교육은 수업료가 무료입니다. 정부 보건 정책 측면에서 고도로 훈련된 젊은 의사들이 오스트리아에 계속 머물 수 있도록 의사와 병원의 근무 및 경제적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선진...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만한 건 아니다”며 “이번 제안은 국립대 총장조차 의학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고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비대위 관계자는 “수치를 조절해도 전공의들은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원점 재검토’가 담보되...
의대 증원 자율조정 허용…1000명대로 줄어드나 2024-04-19 18:21:18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당초 계획의 50~100% 범위에서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000명으로 정한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최대 1000명까지 줄어들 수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한 총리는 “각 대학은...
의료공백 앞길 '막막'…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모집 2024-04-17 05:49:42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취재수첩] '게임 체인저' 항노화 기술, 한국이 뒤처진 이유 2024-04-11 17:47:20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뉴욕과 보스턴 등에서 만난 의과대학 교수, 정부기관 관계자들은 항노화 연구가 그저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결같이 ‘120세 시대’는 꿈이 아니라고 했다. 80대에도 안경 없이 밤에 운전하고, 10시간씩 비행기를 타면서 세계 여행을 다니는 일이 ‘모퉁이만 돌면(just ar...
이주호 "의대 교수 사직서 매우 유감…환자와 학생 곁 지켜야" 2024-03-25 16:24:30
부총리는 "지자체에서도 지역 거점 국립대학의 병원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며 "경상국립대학에서도 의학 교육의 질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행하고, 이번 의료 개혁의 취지에 맞게 지역의 인재가 우수한 의료 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병원, 중증희귀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 위상 강화 2024-03-25 16:08:30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으로 출범해 1946년 국립 서울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병원으로 개편했다. 서울대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시 보라매병원 위탁 운영,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과 건강검진 전문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11년 통합진료 시스템 기반의 최첨단 암병원...
신공항·로봇테스트필드 등 대형 국책사업…윤 대통령 "전폭 지원" 2024-03-24 16:22:46
조성한다는 비전도 공개했다. 국립뮤지컬콤플렉스 등 문화예술 허브 대구대선 공약 사항인 국립뮤지컬콤플렉스와 국립 근대미술관 건립도 추진된다. 윤 대통령은 “지금은 산업과 문화가 함께 가야 한다”며 “2017년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로 지정된 대구는 근대 문화예술의 발상지이자 음악가, 화가, 문인들의 발자취가...
이주호 "집단사직 움직임 멈춰달라…국민들도 공감 못해" 2024-03-22 11:01:32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과대학 학생들에는 조속히 수업 현장으로 돌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의과대학 학생들은 앞으로 우리 의료계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소중한 인재"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훌륭한 의료인이 되겠다던 다짐을 잊지 말고, 이제는 조속히 수업 현장으로 복귀해 학업에 열중해 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2024-03-22 09:55:30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겠다"며 "시니어 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발표한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배분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도 조속히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한 총리는 "지방의대 졸업생이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