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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EU, '통상 갈등'에도 고위급 채널서 인적교류 확대키로 2024-03-30 11:33:51
중국과 EU는 전날 베이징에서 선이친 중국 국무위원과 EU 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 일리아나 이바노바 집행위원을 수석대표로 한 제6차 고위급 인문교류 대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선 국무위원은 "중국과 EU는 양측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이행하고 고위급 대화 메커니즘의 틀 안에서 인적 교류를 촉진...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10대 원장 취임 2024-03-28 19:06:54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위원(2015년), 고용노동부 기타공공기관평가위원(2016~2018년), 국무조정실 자체평가위원(2016년),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2018년) 등을 거쳤다. 이 밖에 세계은행 컨설턴트(2011~2012년), 서울시 일자리위원회 위원(2015년),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비상임이사(2019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
[천자칼럼] 조국당의 '전관예우' 내로남불 2024-03-28 18:11:54
대법관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 때 대검 중수부장을 지내며 당시 정권 실세들에게도 서슴없이 수사의 칼날을 들이대 팬클럽이 생길 만큼 ‘국민 검사’로 평이 좋았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무사통과로 보였다. 하지만 ‘전관예우’가 발목을 잡았다.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 개업 10개월 만에 27억원을...
영화 볼 때마다 몰래 떼어가더니…내년부턴 500원 아낀다 2024-03-27 15:04:39
위원이 참여하는 부담금운용심의회에서 신설 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다. 지금은 각 부처에서 부담금 신설에 관한 계획서만 제출하고 있다. 부담금 부과·징수에 대한 분쟁 심사·조정 기능도 강화된다. 기재부는 부담금분쟁조정위원회(가칭)를 신설해 장시간이 소요되는 행정쟁송 또는 헌법재판소의 심판청구 이전에 신속한...
英 의원들 가슴에 '물망초 배지'…"北에 억류된 이들 잊지 말자" 2024-03-27 04:27:55
이뤄졌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군포로, 납북자, 억류자들을 잊지 말자는 뜻으로 물망초 배지를 달았다. 레옹 상원의원은 연합뉴스에 "우리가 세계 어디에 있든지 자유 의지에 반해 붙잡혀 있는 사람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며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자유세계에 있는 우...
[속보] 尹 "내년도 예상안 '민생 해답' 담을 것…R&D 대폭 확대" 2024-03-26 10:23:05
개선도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강조하면서 "국민의 세금을 한 푼도 낭비하지 않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잘 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들에게 "9월 국회에 제출할 예산안에 오늘 심의하는 편성 지침의 철학과 방향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각별한...
韓 "의사 면허정지 유연한 처리를"…尹 "당과 논의해 협의안 찾아라" 2024-03-24 18:42:59
회의 직후 대통령실은 “한 위원장이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유연하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의 행보는 정부와 의사단체 간 대치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여당이 더...
與 '비례순번' 발표에 각종 잡음…'재조정' 전례 밟나 2024-03-19 11:08:48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은 지난해 '골프 접대' 의혹으로 총리실에서 징계받고 사무관으로 강등된 이력이 있다는 등의 보도가 나왔다. 24번에 배치받은 주기환 전 광주시당위원장은 '호남 홀대'를 지적하며 후보직을 사퇴하기도 했다. 비대위원인 김예지 의원이 2번 연속 비례 공천을 받은 것에 대한 비판도...
與 비례 1번 최보윤…韓 비대위 2명 당선권 포함 2024-03-18 18:57:39
비대위에선 한지아 위원이 11번, 김예지 의원이 15번을 받았다. 김 의원은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15번 순번을 받아 들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13번,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16번에 배정됐다.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하는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과 호흡을 맞춰온 이시우...
조지프 나이 "트럼프 강경 발언은 정치적 수사…한반도·대만 전쟁 가능성 낮아" 2024-03-15 18:45:21
체제 유지가 중요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쟁이라는 모험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서다. 나이 교수는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탈퇴나 주한미군 철수 압박 발언 등에 대해서도 “미국 국내 정치를 위한 수사에 불과하다”며 현실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