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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용기형 HMR '양반 뚝배기 3종' 출시 2024-04-23 10:34:49
제품과 달리, 용기에 담겨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가 가능하다. 양반 뚝배기는 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동원F&B 관계자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번거로운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형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맛과 풍미를 담은 다양한...
팔도, 김치맛 더한 '김치꼬꼬면 왕컵' 출시 2024-04-23 09:34:46
개발했다고 전했다. 분말스프로 시원한 국물 맛을 더했고 건김치를 첨가해 아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팔도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 2종도 리뉴얼했다. 꼬꼬면은 닭육수 분말을 강화해 국물맛을 더 진하게 만들었고, 꼬꼬면 왕컵은 김치꼬꼬면과 동일하게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도록 용기 재질을 변경했다. 장...
"갓지은 밥으로 갓벽한 한끼"…브랜드출판사, F&B브랜드 '모던한식 갓' 론칭 2024-04-19 17:24:39
특별메뉴인 '곤이요리'가 준비된다. 얼큰한 국물요리에 자주 활용되는 식재료인 곤이를 구이와 양념찜 두가지 형태로 만날 수 있다. 한식 요리와 함께 우리 전통주를 곁들일 수 있도록 '전통주 바'를 별도로 운영한다. 우리나라 막걸리 고급화 및 세계화를 선도해온 배혜정 도가의 '우곡소주'를...
양승덕의 국밥기행6, 여수 나진국밥 2024-04-19 09:05:06
다음 국물을 따로 떠 먹어보면 나진국밥의 전통에 취하고 사람들의 오랜 기다림의 이유를 알게 된다. 꼭 밥을 말아 먹어야 한다. 시간이 갈 수록 콩나물과 시금치가 뜨거운 국물에 익어가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 주면 국밥은 조금씩 깊은 맛으로 변한다. 국밥에서 건져낸 고기를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에 찍어 먹어 보고,...
CU,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스낵·라면' 특화 편의점 2024-04-17 09:28:35
지수를 표기하고, 매운라면, 볶음라면, 국물라면 등 라면 종류에 따라 진열했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이번 스낵&라면 라이브러리가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 고객에게 한국을 추억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점포 모델을 개발해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손님 옷에 음식 흘려놓고…"왜 앉았냐" 직원의 '적반하장' 2024-04-16 23:48:36
10만원짜리 하의가 국물로 젖었지만, 해당 종업원은 어떠한 사과도 없이 자신의 실수를 남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점 직원이 저에게 국물을 쏟았습니다. 근데 '어쩌라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는 점심을...
전통 방식 고수한 담백하고 진한 육수 2024-04-16 14:00:04
유명하다. 토렴은 밥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비우기를 반복해 데우는 방식으로 밥 온도를 조절하기 어려웠던 과거에 주로 활용했다. 뜨거운 육수를 밥에 끼얹어가며 가장 맛이 좋은 밥 온도를 찾았다. 전통 방식을 고수한 덕에 오늘날에도 담백하고 진한 밀양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다. 밀양시에서는 밀양돼지국밥이...
담백하고 진한 육수…전통 토렴식 돼지국밥 2024-04-15 16:38:59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비우기를 반복해 데우는 방식으로 밥 온도를 조절하기 어려웠던 과거에 주로 활용했다. 뜨거운 육수를 밥에 끼얹어가며 가장 맛이 좋은 밥의 온도를 찾았다. 전통 방식을 고수한 덕에 오늘 날에도 담백하고 진한 밀양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다. 밀양시는 밀양돼지국밥 브랜드화 사업에 지속적으로 공을...
X5 타고 떠난 국밥기행5 -함평 장안국밥 2024-04-05 08:00:03
국물, 특유의 냄새가 없어 거부감을 물리친다. 과한 양념이 너무 얼큰하거나 맵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편견이다. 슴슴하면서도 담백한 국물 맛은 곱창국밥이라는 부담을 이내 극복하게 한다. 동글하게 오므린 곱창과 넙적하게 퍼진 허파 그리고 내장 고기들은 지나치지 않게 제 맛을 낸다. 국내산 재료를 정성껏 손질해서...
"편의점 도시락이 더 푸짐"…여의도 벚꽃축제 '제육덮밥' 논란 2024-04-02 11:06:57
"국물도 없고, 그나마 몇 조각이라도 있던 제육은 비계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작성자는 축제 운영관리 측에 민원을 넣어봤지만, 불친절한 응대만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민원 부스에 얘기하고 왔는데 이번 주까지 기다렸다가 답이 없으면 영등포구청에 직접 민원을 넣겠다"며 "우롱당한 기분에 잠이 오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