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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흡연 식당' 수두룩한데…담배 건드리려는 정부에 '발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2-15 12:00:11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의 소개에 따르면 FCTC는 ‘담배로 인한 폐해에 국제사회가 공동 대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유엔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한 2003년 세계보건총회(WHA)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세계 최초의 보건 관련 협약’이다. 15일 현재 FCTC 가입국은 총 166개국이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기재차관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2만2천명 채용" 2023-12-13 11:30:00
채용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해 청년인턴·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는 올해 예상되는 청년 인턴 채용 인원(2만1천명)보다 늘어난 것이다. 계약기간 6개월인 인턴도 올해(8천426명)보다 확대한 1만명 수준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김 차관은 내년 1월 공공기관...
"VEGFR-TKI 표적항암제, 동맥류·동맥 박리 위험 높여" 2023-12-11 11:39:11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 청구 자료(2007∼2020년)에서 VEGFR-TKI 또는 카페시타빈을 처방받은 40세 이상의 암 환자 12만7천710명의 정보를 수집해 약제 사용 후 1년을 추적 관찰한 결과다. 그 결과 VEGFR-TKI 사용에 따른 동맥류·동맥 박리 발생률이 1천인 년당 6명, 카페시타빈이 4.1명으로 VEGFR-TKI 사용군에서...
[단독] 환자 몰래 6500명 '반쪽 아킬레스건' 수술 2023-12-10 18:32:03
가운데 1895명의 명단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보했다. 공개된 환자들은 20~30대가 944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뒤이어 50대가 363명, 40대가 353명, 60대가 187명 등이었다. 의료계 관계자는 “젊은 환자들은 활동량이 많아 반쪽짜리 아킬레스건을 이식하면 재파열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이미 재파열된 환자도...
거대세포바이러스 치료제 '리브텐시티정' 건보 급여 적정성 인정 2023-12-07 21:04:33
치료제 '리브텐시티정'(마리바비르)이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관문을 넘어섰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제1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열고 이 약제의 이식 후 CMV 효능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CMV는 감염 후 무증상 잠복 상태로 있지만, 장기이식 등으로 면역력이 저...
2030 비만·고혈압 증가…젊다고 뇌졸중 안전지대 아냐 2023-12-07 17:49:17
다른 연령에 비해 더 큰 증가세다(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건강보험통계). 급성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발생시 치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골든타임'...
마라탕후루에 빠지더니…20대 건강 큰일났다 2023-12-07 13:44:39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질병관리청은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2023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생활 습관 악화로 젊은 연령대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보건소, 민간 전문가와 함께 2030세대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안을...
'무임승차' 건보 피부양자, 축소 검토…형제·자매 빠지나 2023-12-06 18:04:58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에 ‘무임승차’하는 피부양자 범위를 줄인다. 가족 내에 단 한 명의 직장 가입자만 있어도 배우자, 가입자와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까지 ‘공짜’로 건보 혜택을 주는 현행 제도를 손보지 않고선 건보 재정 악화를 막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장인·장모에 형제·자매까지 '공짜'…건보 수술대 오르나 2023-12-06 15:48:1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료를 내지 않고 건보 혜택을 받는 피부양자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가족 내에 단 한명의 직장 가입자만 있어도 자신과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을 비롯해 형제·자매까지 ‘공짜’로 혜택을 주는 현행 제도를 손 보지 않고선 건보 재정 악화를 막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6일 보건복지부에...
의사협회 "의사소득 논란은 '가진 자'에 대한 증오" 2023-12-06 06:18:04
주장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국민 1인당 연간 의사 진료 횟수(14.7회), 인구 1천명당 병상수(12.7병상) 등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라는 점을 들며 의료 공급이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우 원장은 200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의료비 지출구조 및 결정요인에 대한 국제비교'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