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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한국와서 '인생네컷' 찍는다 2024-02-13 10:42:02
입국수와 결제금액은 코로나19 이전 시점인 2019년 대비 약 40%씩 감소했지만, 결제 카드 수나 결제 건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감소폭을 기록했다. 특히 단체관광에선 방문이나 소비가 힘들었던 즉석사진, 노래방 등 체험업종이나 짐보관, 고속버스 등 이동 업종의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 반면 쇼핑매출 비증은 감소하면서...
"새벽 5시부터 챙겨봐요"…70대 노인도 푹 빠졌다는 이것 2024-02-06 21:00:03
요리비결' 유튜브 레시피를 보고 만든 잔치국수를 먹고 온 가족이 맛있다며 난리가 났다"며 "장조림, 육개장, 동태찌개를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보통 조회수가 높으면 괜찮은 음식이 나온다"고 했다. 주로 가정에서 머무르는 정 씨는 일상 속에서 틈틈이 영상을 본다고 했다. 대부분 5~10분...
피크닉 전시장에서 만난 기업가 정신 2024-02-04 05:54:44
깊었다. 삼성은 처음엔 국수 파는 상회 였다고 하고, 구글은 남의 집 차고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피크닉을 만드신 대표님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기자가 어떤 계기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는지 물었다. 대표님은 원래 영화를 만들거나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실패한후 또 다른 기회를 만났고 여러...
오뚜기, 중기부 상대로 소송…"면사랑과 거래중단 처분 위법" 2024-01-23 20:03:56
사업확장' 승인을 신청했다. 국수·냉면 제조업은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이 분야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사업을 확장할 수 없다. 오뚜기와 면사랑은 해당 거래가 지난 30년간 지속된 것으로 사업에 신규 진출하거나 확장하는 건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중기부는 기업간 거래를...
오뚜기 "30년 협력사 무조건 거래 끊으라니…" 2024-01-23 17:45:58
‘국수 제조업 생계형적합업종 지정 고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OEM을 통한 국수 연간 생산·판매 출하량이 최대 연간 OEM 출하량의 130% 이내면 그 생산과 판매를 허용한다. 오뚜기는 면사랑으로부터 연간 최대 출하량 기준 130%보다 더 낮은 110% 이내로 줄여 납품받겠다고 했다. 하지만 심의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태국식 볶음밥에 쓰이는 기다란 쌀, 국내서도 재배한다 2024-01-23 15:42:20
쌀국수. 이들 음식의 공통점은 길쭉한 인디카(장립종) 쌀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인디카 쌀은 짧고 동그란 한국 쌀보다 찰기가 떨어지지만, 밥알이 서로 들러붙지 않아 볶음밥과 같은 요리에 요긴하게 쓰인다. 이르면 내년부터 한국에서 재배된 인디카 쌀이 소비자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국내에 인디카...
70분 만에 온 퉁퉁 불은 국수…배달기사 문자에 마음 풀린 사연 2024-01-21 08:15:11
싶었다"며 배달받은 국수가 다 식은 채 불어있었다고 한다. 그는 다 식은 국수를 짜증난 상태로 먹어치웠다고 적었다. 이후 배달기사 B씨는 배달이 늦은 것에 대해 A씨에게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사과했다. A씨가 첨부한 사진을 보면 B씨는 “선생님, 배달이 늦어서 죄송합니다”라며 “제가 경력이 짧아서 빠르지를...
모바일 맛집 예약 1위는 '부베트 서울' 2024-01-17 18:06:14
국수, 5위는 블루보틀 여의도점이었다. 이용자가 캐치테이블에 따로 식당을 저장해 맛집으로 볼 수 있는 곳의 순위는 달랐다. 1위는 한우물로 집계됐다. 한우물은 일명 ‘한우 오마카세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다. 다음은 아루히 니와, 오스테리아 오르조, 콘피에르, 이속우화 등의 순이었다. 식당 리뷰 건수가 가장 많은...
"순대 한 접시 2만원" 바가지 논란…홍천강 꽁꽁축제 결국 2024-01-17 16:23:10
순대 한접시와 떡볶이, 잔치국수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순대 가격은 2만원, 떡볶이와 국수는 각각 7000원으로, 3가지 음식을 주문해 총 3만4000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도가 지나친 것 같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들은 "또 축제에서 바가지 논란이 터지더니 법적 요금표가 마련돼야 하는 것...
순대 한 접시에 2만원…또 도졌다 2024-01-17 14:36:25
7천원, 잔치국수 7천원 등 모두 3만4천원을 지불했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자 누리꾼의 부정적 의견이 잇따랐다. 재단은 야시장 위탁 업체에 시정을 요구해 현재 적정가로 판매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재단 관계자는 "축제장 내 입점 업체는 재단에서 입찰을 통해 선정했으며 사전에 판매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