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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철길 열고 남부 거대 경제권 거점도시로…도약하는 대구 2024-03-24 16:28:35
군공항과 대구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추진됐다. 이전지 선정 과정에서 엄청난 산고를 겪었다. 천신만고 끝에 군위군 대구 편입 등의 조건으로 이전지가 군위와 의성으로 극적 타결됐지만 기부대양여라는 사업 방식이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민항을 포함해 14조원대 사업을 대구라는 자치단체가...
TK신공항 건설에 LH 참여…'2029년 개항' 탄력 붙는다 2024-03-20 18:21:27
이 사업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 대 양여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사업계획 수립과 민간 참여자 선정, 사업 여건 개선에 협력한다. SPC에 대한 출자, 구성원의 역할과 의무 등에도 합의했다. 대구시는 이달 SPC에 참여할 민간 참여자 모집공고를...
'하위 20%' 벽 못 넘은 송갑석·박용진, 민주당 안 떠난다 2024-03-14 11:41:36
의원은 "무등산 방공포대와 광주 군공항 이전, 서구 도심융합특구 조성, 호남 초광역경제공동체 구상 등의 과제들을 마무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광주의 22대 국회의원들이 훌륭히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서울 강북을 현역 의원으로 친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 경선에서 패배해 재심을 신청한 박용진 의원도 "재심...
윤 대통령 "대구를 K로봇 메카로…TK신공항은 2030년 개항" 2024-03-04 17:41:20
사례다. 새로운 군공항 건설은 국방부와 대구시가 공동 추진한다. 사업시행자인 대구시가 사업대행자(SPC)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공항 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맡는다. 작년 10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연내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끝낼 예정이다. 내년에 설계에 들어가 내년 말께 착공한다. 신공항 부지(1782만㎡)...
"대구의 혁명적변화 일어나도록 신공항, 로봇, 디지털 산업 지원" 2024-03-04 16:36:20
중 군공항 이전 사업을 담당할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을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참여를 협의 중이며, 참여기관이 구성되면 협약 체결을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구경북신공항 SPC 조속 출범토록 국토부에 주문 민간공항은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에 설계 및 시공에 착수할...
연간 1226만명 이용, 중장거리 노선도 취항…"TK 신공항 2030년 개항" 2024-03-04 13:46:52
K-2 군공항과 대구국제공항을 군위·의성군 일대로 통합 이전하는 프로젝트다. 민·군 공항이 함께 이전하는 최초 사례다. 군공항이전법에 따라 새로운 군 공항 건설은 국방부와 대구시가 추진한다. 사업시행자인 대구시가 현재 사업대행자(SPC)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도시개발공사 같은 지방 공기업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본격 추진…"중남부권 거점 경제물류공항" 2024-03-04 13:43:58
공항을 지어 국방부에 기부하고, 종전 군공항 부지를 넘겨받아 비용을 회수하는 '기부대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군공항 부지를 첨단산업과 명품 주거문화 복합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SPC 구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참여를 협의...
TK신공항 사업에 대구 대표 건설사 참여 2024-02-21 17:01:12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정(국방부→대구시)에 이어 금융 주관사와 공공부문 주관사의 윤곽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신공항 사업에 참여하기로 의지를 표하며 힘을 보탰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광역시(사업시행자)를 대행해 신공항 SPC가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예타 무력화' 21대 국회…달빛·가덕도·TK신공항 '22조+α' 2024-01-28 06:11:01
군공항 이전·김포 1호선 등 예타면제 법안 '우후죽순' 타당성 검증 없이 사업 추진…채무 증가 땐 미래 재정에 부담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21대 국회에서 입법으로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해 추진하는 사업 규모가 22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타당성 분석 없이 강행하는 사업들로, 결국...
예타제도 흔드는 '철도 포퓰리즘' 줄줄이 대기 2024-01-24 18:02:02
우려하고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광주 군공항 이전에 이어 달빛철도 건설마저 특별법이 제정되면 예타를 면제해달라는 철도사업 요구가 전국에서 잇따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철도사업과의 형평성도 문제다. 달빛철도를 포함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담긴 신규 철도사업은 44개로, 사업 규모만 58조8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