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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백두대간 수목원과 세종 수목원 어때요? 2023-09-25 16:28:52
털부처꽃과 긴산꼬리풀의 대규모 군락지를 볼 수 있다.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자생식물을 야생화언덕에 심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식물과 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알파인하우스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고산식물 보전 및 전시를 위해 조성됐다. 세계식물전시관, 중앙아시아 전시관, 동북아시아전시관 등 3개 동의...
[김병희의 광고 마케팅 기상도] 인구소멸 시대 거부한 신안 '퍼플섬'의 컬러 마케팅 2023-07-12 18:28:23
신안군은 반월도와 박지도에 자생하는 도라지 군락지의 보랏빛 특성에 주목해 보랏빛 섬을 조성하고, 반월도와 박지도를 묶어 퍼플섬이라고 명명했다. 2019년 천사대교가 개통된 이후 다리, 해안도로, 가로등, 지붕, 자동차, 파라솔, 건물 벽, 옷, 앞치마, 공중전화, 식기, 커피잔에 이르기까지 섬 전체를 온통 보랏빛으로...
"일본 소도시 여행 어디로 갈까"…호시노 리조트 '추천' 2023-06-26 10:04:22
관광 포인트에서 카약으로 환승해 맹그로브 군락지나 테이블 산호 등 가까이에서 오키나와의 해양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이승현 호시노 리조트 글로벌 마케팅 유닛 한국시장 담당자는 “성수기를 피해 편안한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얼리 휴가족’이 많아지면서 전년 대비 6월 한국인 예약건수가 194배 증가했다”며 “펜...
'친환경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서울시, 400억 예산 투입 2023-06-19 13:18:58
등 군락지 관리, 외래식물 및 병충해 관리 등에 투입된다. 남산 곤돌라에 투입되는 예산은 400억 원으로 추정된다. 곤돌라 이용금액에 대해선 정해진 바가 없다. 다만, 경제적 타당성을 따졌을 때 사업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서울시 측은 설명했다. 기존에 있던 케이블카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친환경적이냐는...
"탄소흡수 소나무 3배"…'맹그로브' 韓 상륙 2023-06-18 17:39:16
최대 맹그로브 군락지인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력해 맹그로브 서식 동향을 관찰하고 있다. 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에 조성된 탄소흡수원을 말한다. 맹그로브 외에 갈대 같은 염생식물과 잘피 등 해초류가 블루카본으로 분류된다. 숲과 열대우림 등의 산림생태계 탄소흡수원인 ‘그린카본’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블루카본은...
LG화학, 바닷속 탄소흡수원 '잘피숲' 복원 나선다 2023-06-08 08:00:03
LG화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장이 있는 여수 앞바다에 잘피 군락지를 만들고 2026년까지 축구장 14개 크기인 10㏊(헥타르)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초류인 잘피는 바닷속 탄소 흡수원인 '블루 카본'으로 주목받는다. 10ha 규모 잘피 서식지와 바닥 퇴적층은 매년 5천t가량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다. 이는...
수소환원제철소 추진 포스코, 포항 앞바다 매립 추진에 시민단체 찬반 양론 2023-06-04 20:09:06
포항 영일만에서 해양보호생물인 잘피 군락지 약 15만㎡를 발견한 만큼 포스코는 공유수면을 매립해 해양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포항제철소 주변에 여유 부지가 없어 부득이 바다를 매립해 수소환원제철소를 건립할 수밖에 없는 만큼 신속한...
해발 1000m 산 정상도 휠체어로 올라갑니다 2023-04-26 18:44:36
군락지까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데크 길이 조성됐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휠체어 리프트가 탑재된 전용 차량도 운영한다. 국내에서 휠체어로 정상 등반이 가능한 유일한 산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5년부터 추진한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2021년 세계관광기구(UNWTO)의...
장애인 문턱 없애는 관광지…휠체어 타고 해발 1000m 산 간다 2023-04-25 10:33:05
참꽃 군락지까지 휠체어로 이동 가능한 데크길이 조성됐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휠체어 리프트가 탑재된 전용차량도 운영한다. 국내에서 휠체어로 산 정상 등반이 가능한 유일한 산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무장애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열린관광지를 ‘모두의 여행’ 플랫폼,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행기회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23-04-02 15:00:00
온종일 북적거렸다.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벚꽃 군락지를 찾아 다니며 봄기운에 흠뻑 빠졌다. 이날 전남 최대 벚꽃 군락지인 구례군 구례읍 서시천 체육공원 일대는 '벚꽃 세상'으로 변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2031400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