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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흰색 상사화…부안군 관광자원으로 육성 2017-05-24 14:48:46
관광자원으로 육성 위도상사화 대규모 군락지 조성…대량증식 방법 개발 (부안=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세계에서 유일하게 흰색 꽃이 피는 '위도상사화'가 대량증식을 통해 대규모 군락지가 조성된다. 전북 부안군은 위도에서만 자생하는 멸종위기식물 위도상사화를 대량으로 증식하는 방법을 개발함에 따라...
황매산철쭉제 성황리 막 내려…"60만여명 찾았다" 2017-05-19 17:11:43
바 있다. 군은 올해 진분홍빛 철쭉꽃이 만개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다가 각종 체험행사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판단했다. 철쭉제에는 철쭉 군락지 곳곳에 숨겨진 황토한우저금통을 찾으면 경품을 주는 '합천 황토한우를 찾아라', 철쭉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을 인화해주는...
함양에 국립 가축유전자원센터 착공…남원서 이전 2017-05-18 17:09:05
군 서상면 상남리 일대에서 가축유전자원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전북 남원시 바래봉 지역에 있던 가축유전자원센터는 바래봉 지역에 철쭉 군락지와 허브단지가 조성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가축 질병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판단에 따라 덕유산 줄기인 경남 함양군으로 이전하게 됐다. 이전 지역인 함양군 서상면...
세종중앙공원 금개구리 서식지 더 축소…환경단체 반발(종합) 2017-05-18 16:49:18
전체 21만㎡ 규모 공생의 들에는 경관작물 군락지와 체험마당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어서 온전한 금개구리 서식지라고 볼 수 있는 면적은 애초 계획보다 축소될 전망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현재 각 단체를 상대로 막바지 조정 단계를 거치는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에는 최종 협의를 마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
세종 중앙공원 금개구리 서식지 면적 계획보다 줄어든다 2017-05-18 11:50:01
규모의 '공생의 들' 안에 경관작물 군락지와 함께 마련되면서 기존보다는 보금자리 넓이가 줄어드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1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세종 중앙공원은 세종시 연기면 국립수목원 예정지와 금강 사이 장남 평야 140만9천307㎡에 조성된다. 1·2단계로 나눠 착공하는 기본계획은...
[주말 N 여행] 제주권: 신록의 봄에 만나는 '강렬한 빨강' 홍가시나무길 장관 2017-05-12 11:00:08
감상할 수 있고,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강렬한 붉은 빛을 배경으로 웨딩사진이나 데이트 스냅사진을 촬영하는 커플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옛 탐라대 입구의 군락지 말고도 제주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홍가시나무의 빨간 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가시나무는 5월 중순을 넘어서면 이파리의 붉은 빛이 다소...
"벚꽃·진달래 지니 철쭉이 활짝"…경남 곳곳 철쭉축제 2017-04-29 07:30:02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전국 최대 규모 철쭉 군락지로 꼽히는 황매산에서는 30일부터 제21회 철쭉제가 열린다. 올해는 황매산이 걸쳐 있는 합천군과 산청군이 축제를 함께 개최한다. 황매산 철쭉은 탁 트인 고원에 무리지어 피어 전국 상춘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다. 해발 800m 군락지 초입까지 차를 탄 채 오를 수 있어...
[길따라 멋따라] 눈·코·입의 힐링…군산저수지 산책길 2017-04-29 07:00:01
숲, 물속에서 자라는 왕버들 군락지, 자연경관을 이용한 생태자연학습장 등이 이어진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1년 뒤 편지가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 나팔꽃·철쭉·팬지로 어우러진 꽃밭도 운치가 있다. 청명한 바람이 함께 하면서 마음의 안식과 평화를 얻는 길, 스트레스로 병든 마음을 치유하는 곳, 체력이 약해도 갈...
충북도, 에버랜드에 복주머니란 배양 특허 기술 이전 2017-04-18 11:14:29
및 군락지 훼손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종자 번식이 불가능한 데다 재배법도 명확하게 확립돼 있지 않아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돼 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2007년 '복주머니란 종자 발아 및 휴면타파' 특허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2015년 종자 발아율을 3배 이상 향상시키고 배양 기간을 1년 이내로...
완연한 봄기운…경남 곳곳서 진달래·벚꽃 축제 2017-04-08 13:29:15
천주산 정상부근 진달래 군락지는 축제 개막에 맞춰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분홍빛으로 물들어 관광객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함양군 백전면 평정리 백전공원에서는 백운산 벚꽃 축제가 개막했다. 방문객들은 한꺼번에 만개한 연분홍 오십리 벚꽃길을 거닐며 봄기운을 느꼈다. 전국 최대 규모 봄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