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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태국군 수뇌부 회담…"온라인사기 문제 논의" 2024-01-15 13:48:07
회담을 열었다고 군정이 전날 밝혔다. 군정은 양측이 마약·온라인사기 단속, 테러 방지와 국경 지역 평화와 안정 보장을 위한 양국 군의 협력 강화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또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고 덧붙였지만,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얀마...
'내전' 미얀마 군정-반군, 공식 휴전 합의…중국 외교부 발표 2024-01-12 17:49:44
'내전' 미얀마 군정-반군, 공식 휴전 합의…중국 외교부 발표 "中중재로 평화회담 후 합의…평화적 방식 통한 분쟁 해결 동의"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격렬하게 내전을 벌여온 미얀마 군사정권과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이 중국 중재로 공식 휴전에 합의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마오닝 중국...
아세안 신임 특사, 미얀마 군정 수장과 회담…"평화·안정 논의" 2024-01-11 17:06:38
특사가 아세안과 합의한 5개항 이행, 군정의 인도적 지원, 민정 이양을 위한 선거 계획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알룬케오 특사는 라오스 총리실 장관 등을 지낸 외교관 출신으로 최근 아세안 의장 특사로 임명됐다. 이번 회담과...
쿠데타 축출 니제르 대통령 아들 반년만에 가택연금 해제 2024-01-09 17:49:55
대통령의 복권 등을 요구하는 서방,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와 니제르 군정 간 갈등이 이어져 왔다. 니제르 군정은 3년 이내 민정 이양을 제안했으나 ECOWAS는 이를 거부하는 등 양측의 협상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냉전후 최대 반서방 움직임"…아프리카 反프랑스 물결 왜? 2024-01-09 17:17:26
쿠데타로 군정이 들어선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에서는 군정이 프랑스 병력을 쫓아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네갈 등 좀 더 안정적인 옛 프랑스 식민지였던 국가들에서도 프랑스 기업들이 반정부 시위 때 공격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 곳곳에서 프랑스에 대한 반발은 냉전 종식 이래 최대 규모의 반서방 움직임으로...
미얀마군 공습으로 북서부서 어린이 등 민간인 최소 17명 사망 2024-01-08 11:39:57
사망 "반군 전투교육 수료식장 노린 듯"…군정은 관련 내용 부인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얀마 북서부 지역에서 미얀마군 공습으로 어린이 포함, 민간인 사상자 수십명이 발생했다. 8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와 접한 미얀마 사가잉주 캄빳 지역 까난 마을에 미얀마군이 전날 오전 공습을 가해 어린이...
中 외교차관, 미얀마 방문…"평화 프로세스 지원할 것" 2024-01-07 09:47:31
4∼6일 미얀마를 방문, 군정 지도자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등을 만나 양국 관계와 미얀마 북부지역 정세 등 공동으로 우려하는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국경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유지하고 통신 사기 등 범죄 퇴치를 위해 협력하며 지역의 평화·안녕과 발전·번영을...
미얀마 반군, 중국 접경 핵심도시 점령 2024-01-06 17:26:55
군정 대변인도 현지 매체를 통해 심사숙고 끝에 항복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미얀마군이 협상 끝에 라우카이 지휘본부를 장악한 MNDAA에 항복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라우카이 지역에 있던 군인과 공무원 등 약 1천명이 미얀마군 북동부사령부가 있는 라시오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제동맹은 지난해...
미얀마 반군, 中 접경 핵심도시 점령…"라우카이시 장악" 2024-01-06 17:02:12
툰 군정 대변인도 현지 매체를 통해 심사숙고 끝에 항복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미얀마군이 협상 끝에 라우카이 지휘본부를 장악한 MNDAA에 항복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라우카이 지역에 있던 군인과 공무원 등 약 1천명이 미얀마군 북동부사령부가 있는 라시오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제동맹은 지난해...
미얀마 군정, 독립기념일에 1만명 사면…국가 통합 호소 2024-01-04 17:28:17
게양식에 군정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불참하는 등 기념행사는 예년보다 작은 규모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독립기념일 메시지에서 군정을 상대로 무장투쟁을 벌이고 있는 소수민족 무장단체 등을 향해 국가적 통합을 호소했다. 또한 선거를 거쳐 선출된 정부에 권력을 이양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