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만배 "정치권 로비 없어…법률고문단은 정신적 조언 해주는 형님들" 2021-09-27 17:37:49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유경필)는 권순일 전 대법관을 고발한 국민혁명당 고영일 부대표를 이날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권 전 대법관은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은 채 화천대유 고문을 맡고 월 1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치우침 없이 진상 규명을...
[사설] 악취 진동하는 '대장동 게이트'…특검 거부 명분 없다 2021-09-27 17:23:16
권순일 전 대법관은 통상 수준을 넘는 월 1500만원의 자문료를 받았다. 딸이 화천대유에서 일한 박영수 전 특검은 화천대유 관계사 소유주인 남모 변호사의 대장동 로비 혐의 재판 때 변호를 맡았으며,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은 남 변호사 구속기소 당시 소관 지검장이었다. 이해충돌 여부를 떠나 법조 윤리의 밑바닥을 보는...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검찰 화천대유 의혹 수사 검토 2021-09-27 14:30:29
사건을, 경제범죄형사부는 권순일 전 대법관이 사후수뢰 등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각각 맡고 있다. 검찰은 퇴직금 50억 원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실제 곽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어떤 업무를 했고, 격무로 어떤 산업재해를 입었는지 등을 따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천대유의 다른 임직원 가운데 병채씨와 유사한...
[데스크 칼럼] 고발 사주·화천대유에 묻힌 대선판 2021-09-26 17:49:03
법조계 마당발인 전직 기자와 남욱, 박영수, 권순일, 강찬우 등 법조인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특혜 가능성을 의심받고 있다. ‘따거(큰형님)’ 윤 전 총장과 ‘싸움닭’ 이 지사는 모두 공식 해명 대신 수사 의뢰로 일단 지금은 피해가자는 전략을 택했다. 각 캠프는 ‘제보 사주’, ‘토건 비리’로 프레임 전환도 시도...
"사건 핵심은 화천대유 소유자 규명…李지사 특혜줬는지 여부도 밝힐 것" 2021-09-24 17:57:29
권순일 전 대법관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수사에 들어갔다. 여야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을 둘러싸고 지루한 공방을 이어갔다. 김기현...
[사설] 점입가경 대장동 의혹, 끝은 어디인가 2021-09-24 17:05:40
싶다.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검,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에 이어 김수남 전 검찰총장까지 화천대유 연관 인사(고문 또는 자문변호사)로 등장한 점에선 얽히고설킨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의원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화천대유 고문으로 일한 사실도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화천대유 고문' 권순일 수사 착수 2021-09-24 15:05:47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고 고문을 맡은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24일 "권 전 대법관에 대한 변호사법 위반 등 고발 사건을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해 직접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해 9월 대법관직에서 퇴임한 뒤 화천대유의 고문을 맡아 월 1500만원의 보수를...
'양파 게이트' 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사건 [여기는 논설실] 2021-09-24 09:31:33
또 화천대유는 권순일 전 대법관,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등 이재명 지사와 인연이 있는 법조인들을 고문 또는 자문역으로 채용했습니다. 남 모 변호사와 같은 법무법인 소속인 박영수 전 특검은 2016년7월까지 화천대유 고문으로 일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성남의뜰, 화천대유, 천화동인이 성남의 같은 건물, 같은 층, 같은...
김수남 前 검찰총장, 로펌 통해 화천대유 고문 계약 2021-09-24 00:15:50
전 총장 측 외에도 권순일 전 대법관과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등 법조계 고위 인사들과 고문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천대유 소유주인 김모 전 기자가 법조 출입을 오래 하며 쌓은 인연이 배경이 됐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野 "대장동 11만% 수익 특검해야" vs 李 "국힘 연루된 토건 게이트" 2021-09-22 17:15:05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권순일 전 대법관과 박영수 특검 등 고위 법조인 연루 의혹도 쟁점이다. 화천대유는 지난해 10월 권 전 대법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권 전 대법관은 그해 7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 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무죄 판결을 내렸을 때 무죄 취지 의견을 낸 인물이다. 이에 대해 화천대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