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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특혜 뿌리 뽑겠다"던 文대통령 무색할 대장동 사건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3 14:29:48
지적했습니다. 김만배씨는 권순일 전 대법관을 화천대유 고문으로 영입했을 정도로 검찰 뿐만 아니라 법원에도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씨에 대한 향후 영장실질심사와 기소 후 재판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관심을 끄는 대목입니다. 김씨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대장동 키맨' 남욱 "350억 로비 논의…대상은 기사에 나오는 분들" 2021-10-12 21:39:37
있는 권순일 전 대법관 등의 명단을 폭로하며 이들이 50억원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의사결정권자로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지목했다. 그는 "윗선까지는 알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유 본부장이 최종적으로 이 사업을 결정했다고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알고 있는 범위...
대장동 정면돌파 나선 이재명 "경기도 국감 받겠다" 2021-10-12 17:19:05
‘그분’임을 고백하고 당당하게 특검 수사를 자청해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무죄 판결과 관련, ‘재판 거래’ 혐의(공직자윤리법 위반 등)로 권순일 전 대법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비롯한 5명에 대해서는 직무유기 등...
김만배 "천화동인 내것 맞다"…의혹 전면부인 2021-10-11 17:50:59
아니라 저의 방어권 차원이었다”고 말했다. 권순일 전 대법관과의 관계에 대해선 “고향 선배인데, 제가 다른 부문을 인수하기 위해 많은 자문을 구했다”고 해명했다. 김씨가 지난해 7월 이 지사 대법원 선고 전후 권순일 당시 대법관을 찾아간 것을 두고 ‘재판 청탁’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김...
檢 출석한 김만배 "이재명 재판거래 얼토당토 않다" [종합] 2021-10-11 10:38:33
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을 통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법원 선고에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재판 관련 얘기는 얼토당토않다"고 부인했다. 그는 "우리나라 사법부가 그렇게 호사가들이 짜깁기하는 생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니다"고 말했다. 권 전 대법관과의 관계에 대해선 "동향 선배인데, 제가...
11일 김만배 소환하는 檢…정·관계 로비의혹 밝힐까 2021-10-10 17:11:12
권순일 전 대법관을 수차례 만나 ‘재판 거래’를 했다는 의혹도 규명해야 할 대목이다. 김 전 부국장은 “의혹 대부분이 허위”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 전 부국장 측은 “개발 이익이 예상보다 증가하자 투자자 간 이익 배분 시 사전에 공제해야 할 예상비용을 서로 경쟁적으로 부풀려 주장했다”며 “녹취를 하고...
퇴임후 화천대유로 간 권순일…'재판거래 의혹'에 現 법원장도 "당혹" 2021-10-08 17:02:56
관련 ‘재판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초래했다”고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해 9월 퇴임 후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인 화천대유의 고문을 맡아 논란이 되고 있다. 국세청은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거래에 대해 “세법상 문제가 있는지 엄정하게...
野 "성남시 11년간 감사 안받아"…감사원 "대장동 공익감사 검토" 2021-10-07 17:02:02
8월 21일까지 권순일 대법관실을 여덟 차례 방문했다는 대법원 출입 기록이 공개되자 야당 측은 ‘재판 거래’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김 전 부국장은 “대부분 청사 내에 근무하는 후배 법조팀장들을 만나거나, 단골로 다니던 대법원 구내 이발소에 방문한 것이었다”며 “편의상 ‘권순일 대법관 방문’이라고 적은...
국감 사흘째, 대장동 이슈로 뒤덮였다 2021-10-06 19:31:15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에 50억 약속 그룹으로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그리고 홍 모씨가 언급됐다"며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이른바 '50억 클럽' 리스트 6인방을 폭로했다. 이에 이 지사 캠프의 대장동 TF 단장이기도 한 김병욱 의원은 "홍모씨를 제외하면 다...
野 "화천대유 '50억 클럽' 권순일·박영수·김수남 등 6명 확인" 2021-10-06 17:34:50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무소속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민정수석 그리고 홍모씨 등 6명이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투자 수익) 50억원을 받기로 약속받았다”고 폭로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과 복수의 제보를 통해 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