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총리 사임…공백 메울 과도위원회 출범 2024-04-26 00:26:34
나선다. 과도위원회 활동 시기 임시 정부 총리 권한대행은 파트리크 부아베르 경제재무부 장관이 맡을 예정이다. 의사 출신인 앙리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피살(2021년 7월 7일) 이틀 전 총리로 지명됐던 인물이다. 모이즈 대통령 타계 후 클로드 조제프 전 총리와 정치적 갈등을 빚었으나, 유엔 등 국제사회 지지를 등에...
尹, 총선 낙선 與 의원과 오찬…"우린 정치적 운명 공동체" 2024-04-24 16:26:25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정희용 수석대변인 등 의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 수석 등이 자리했다. 이슬기...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하겠다"…與 "민생법안 아니면 국회 보이콧" 2024-04-23 18:48:33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5월 국회는 민생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 있다면 여야 간 합의해서 처리해 온 관행이 있다”면서도 “지금 민주당 태세를 보면 민생 법안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고, 심각하게 견해차가 있었던 법안을 마지막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野 "25만원 지원금 꼭 논의돼야" vs 與 "민주노총도 반대" 2024-04-23 18:47:38
당대표 권한대행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회 각계에서 일제히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며 “민주노총마저 초유의 고물가 시대에 후과를 고려하지 않은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질책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채무가 1127조원을 기록해 당장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판인데 민주당 주장대로 (지원금을 지급하면) 나랏빚에...
與 "이재명 '1인당 25만원'은 민주노총도 포퓰리즘이라 질책" 2024-04-23 10:35:57
겸 대표 권한대행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과 첫 회담에서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요 의제로 다루기보다 물가 대책 등 현안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다. 무리하게 재정을 풀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고통이 연장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윤 권한대행은 23일 국회에서...
윤재옥 "비대위원장 안 맡겠다"…영남 중진 vs 수도권 비윤 '진통 불가피' 2024-04-22 18:53:25
원내대표(당 대표 권한대행)가 아니라 다른 인물을 선출하기로 했다. 당 안팎에서 쇄신 요구가 높아지자 변화에 무게를 실었다는 평가다. 다만 비대위원장 선임 과정에서 친윤(친윤석열)과 비윤(비윤석열), 수도권과 영남 인사 간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윤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총회 후...
[천자칼럼] 金사과와 농산물 도매법인 2024-04-22 17:50:05
수집해 판매를 대행하는 도매시장법인과 이를 구매해 소매상과 유통업체에 연결하는 중도매인이다. 이들의 이해관계가 만나 거래가 이뤄지는 곳이 바로 경매장이다. 생산자는 도매시장법인을 통해서만 거래하도록 법으로 정했다. 이 같은 변화는 기존 위탁상 제도의 불공정성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투명한 거래...
尹대통령 '한동훈 비대위' 오찬 제안, 韓 거절…"건강상 참석 어려워" 2024-04-22 05:51:45
대표 권한대행을 통해서도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의 오찬을 제안했다고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나 한 전 위원장이 거절 의사를 밝히면서 당분간은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 인사들의 오찬 회동이 성사되기 어렵게 됐다. 대통령실도 한 전 위원장을 제외한 채 만나는 방식을...
尹 비대위 오찬 제안에 한동훈 "건강상 어려워" 2024-04-21 17:50:32
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19일 대통령실로부터 '한동훈 비대위'와의 오찬을 제안받은 바 있지만,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통령실에서 제안한 오찬 날짜는 오는 22일이었다고 한다. 지난 19일 대통령실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한 전 위원장에게 직접 연락해 오찬을...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9일 국회에서 원외 당협위원장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원외 인사 118명이 참석했고, 국민의힘이 참패한 서울·수도권 소속 낙선자 비중이 높았다. 간담회에서는 당 수습을 위해 지도부 선발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당대표 선거에서 1위가 당대표를 맡고, 나머지 후보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