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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얼굴 한문 글씨에…"굴욕적" 中 네티즌 발끈한 이유 2024-03-12 21:15:34
배우 이도현이 연기한 봉길은 질병과 액을 막고 귀신과 마귀를 퇴치하는 축경(태을보신경)을 새긴 모습으로 등장한다. 화림(김고은), 상덕(최민식), 영근(유해진)이 얼굴에 금강경을 새긴 채 무덤으로 다시 향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이를 두고 한 중국 네티즌은 자신의 SNS인 엑스(구 트위터) 계정에 "중국에선 얼굴에 글을...
'파묘' 일본 귀신役 김병오 "최민식, 220㎝ 내 키에 놀라" 2024-03-12 10:18:47
귀신 역을 맡은 배우 김병오가 영화 캐스팅 및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파묘' 귀신을 만나다. 손 크기=A4용지. 국내 최장신 배우"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병오는 "'파묘' 현장에서 배우들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처음 최민식...
주원·권나라 '만찢만남'…'인생드라마' 예고한 '야한사진관' [종합] 2024-03-11 15:21:28
7대 사장 서기주를 연기한다. 서기주는 귀신들의 마지막 기억을 찍어주는 가업을 이어받아 100년 넘은 귀객 전문 사진관을 운영한 지 어언 20년 차인 인물. 이제 귀신 다루는 건 도가 텄지만, 서른다섯 단명의 저주만큼은 여전히 두려운 인간미를 갖추고 있다. 권나라가 캐스팅된 한봄은 한때는 잘 나가는 검사였지만,...
주원 "눈물 흘렸다"…'야한 사진관' 어떤 작품이길래 2024-03-11 14:43:50
지 어언 20년 차인 인물. 이제 귀신 다루는 건 도가 텄지만, 서른다섯 단명의 저주만큼은 여전히 두려운 인간미를 갖추고 있다. 주원은 "내가 대본을 보면서도 힐링을 받고 내가 연기를 하면서도 힐링을 받는 그런 작품을 찾고 있던 때에 '야한 사진관'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 이후에 감독님도 만났는데 감독님...
'파묘' 무대인사에 도깨비 출격…관객이 못알아본 배우 김민준 2024-03-05 09:33:09
것을 건드린 돼지띠 인부 창민을 연기한 김태준, 조부 귀신에 괴롭힘 당하는 박지용의 아내 정윤하도 관객을 만난다. '파묘' 팀은 지난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부터 특별한 관객 서비스까지 선보인 바 있어 이번에도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연...
[아르떼 칼럼] 미끄러지는 곳에서, 결국 봄이 온다 2024-03-01 18:12:56
있겠다. 지젤 속의 윌리는 귀신(또는 요정)이다. 사랑에 배신당한 처녀가 죽으면 윌리가 돼 밤마다 무덤에서 깨어나 지나가는 청년을 유혹해 죽을 때까지 춤추게 만든다는 서유럽 신화에서 따왔다. 물 흐르는 듯 무대 위에서 이동하는 미르타의 모습은 마치 스케이트를 타고 빙판을 가로지르는 것처럼 아무런 마찰력을 느낄...
김덕영 감독 "韓, '건국전쟁' 전과 후로 나뉠 것…'노무현입니다' 넘었으면" [종합] 2024-02-29 16:14:01
꽃 귀신 들린 녀석이라고 놀릴 정도였다. 인간적인 면모가 할아버지가 된 다음에도 고스란히 남아있더라"라고 거들었다. 아울러 이 목사는 "내년 3월 26일 이승만 박사 탄생 150주년 되는 날이다"라며 "'건국전쟁을 능가하는 흥행이 이뤄지리라 믿는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건국전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건국전쟁' 감독 "김일성과 이승만 사진만 봐도 근본적 차이 있어" 2024-02-29 15:02:48
꽃을 좋아해서 '꽃귀신 들린 녀석'이라고 놀릴 정도였다. 그런 인간적인 면모가 할아버지가 된 다음에도 고스란히 남아있더라"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제가 김일성의 아이들을 16년 동안 제작했다. 북한 연구가처럼 됐는데 김일성이 아이들과 같이 찍은 사진과 이승만 대통령의 사진이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층간소음 해결의 좋은 예"…윗집에서 보낸 편지 '화제' 2024-02-29 11:06:24
한 50대가 층간소음을 이유로 위층에 사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고, 지난 설 연휴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흉기를 들고 찾아간 60대가 검거되기도 했다. 층간소음에 복수하기 위해 천장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귀신소리 등을 10회에 걸쳐 내보낸 부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험한 것'보다 놀라운 연기 차력쇼…'파묘', 이게 K-오컬트다 [종합] 2024-02-20 18:23:19
부르는 장면을 찍는데 그날 민식 선배도 그렇고 스태프도 시름시름 앓았다. 무속 자문 선생님이 모니터를 함께 보시다가 '저리 가'라고 이야기하더라. 그다음 날부터 별로 안 아팠다. 배우들이 귀신보다 강한 아우라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해진은 "애드빌이 최고더라"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