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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대웅제약, ITC 제출자료 국내 민사재판부에 제출 2020-07-20 11:30:15
자료에는 보툴리눔톡신 균주의 염기서열 분석 자료가 포함돼 있다. 20일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2017년 10월 대웅제약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영업비밀 침해금지를 골자로 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균주를 도용했다고 보고 있다. 사건진행 내용을 보면...
`유산균 맛집`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0-07-17 14:29:17
특화 유산균주와 기술력으로 완성하였으며 덴마크 항공 직수입 완제품으로 고품질의 유산균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는 세계특허 LGG®와 BB-12® 균주를 사용한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누적 판매량 7백만 병을 돌파한 스테디 셀러다. 이 제품은 TV홈쇼핑 제품 중 유일하게 LGG® 유산균을...
건강기능식품 강자 코스맥스엔비티…글로벌 시장서 훨훨 날다 2020-07-16 15:41:41
생산라인을 도입했다. 균주, 제조 및 포장 환경 등을 관리해 유산균의 생존율을 일반 생산라인보다 25% 이상 끌어올렸다. 미용과 면역력에 좋은 제품도 잘 팔린다. 콜라겐, 석류 등을 정제해 분말, 액상, 젤리 등 다양한 제형의 이너뷰티(피부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제품으로 제조해 고객사들에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메디톡스 "ITC 예비판결문 30일간 비공개…대웅 거짓 주장" 2020-07-14 15:31:32
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토대로 추론만으로 대웅제약의 균주 절취를 판정했다는 것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은 예비판결에서 승소할 것이라고 계속 주장해왔으나, ITC 행정판사가 '10년간 수입금지' 예비판결을 내려지자 ITC의 판결이 중대한 오류라고 비난하고 있다"며 "약 282페이지에 달하는 예비판결 전문...
메디톡스 "ITC 예비 판결문은 `비공개`...대웅제약 주장은 거짓" 2020-07-14 15:01:53
ITC 행정판사는 ‘대웅의 균주가 메디톡스의 균주로부터 유래됐다는 DNA 분석 결과가 도용혐의의 확실한 증거"라고 덧붙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은 예비판결에서 승소할 것이라고 계속 주장해 왔으나, ITC행정판사 `10년간 수입금지` 예비판결이 내려지자 ITC의 판결이 중대한 오류라고 비난하고 있다"며 "약...
대웅제약 "ITC 예비결정 중대 오류…최종 승소 자신" 주장 2020-07-13 17:07:26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의 균주 분쟁의 행정심판을 이끌어 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최근 예비결정에서 ‘중대한 오류’를 범했다고 주장했다. 대웅제약은 13일 "결정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오류들을 확인했다"며 "오판의 근거를 명백하게 제시해 오는 11월 최종결정에서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 "ITC 예비판결은 중대한 오류…최종 승소 자신" 2020-07-13 14:31:18
"균주 절취 입증 못해…미국 기업 엘러간 보호 의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086900]와의 보툴리눔 균주 도용 등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내린 예비판결에 대해 "중대한 오류를 저질렀다"고 13일 밝혔다. ITC는 지난 7일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대웅제약 "ITC 판결은 오류에 기반한 것…최종 승소 자신" 2020-07-13 14:03:59
점을 명백하게 인정했다"며 "메디톡스 균주가 언제, 어떻게 절취됐는지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했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판결의 범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번 예비결정에서 메디톡스가 자사 제품의 ‘권리를 침해받았다’고 하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엘러간의 보톡스만 권리 침해가 있었다는 것이...
대웅제약 "ITC 예비결정 중대 오류…최종 승소 자신" 2020-07-13 14:01:16
"두 제조사 균주의 유전자가 상대적으로 유사하고, 토양에서 균주를 채취했다는 주장의 신빙성이 낮아보인다는 메디톡스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토대로, 단지 '51% 이상의 확률'로 영업비밀의 유용을 '추론'했다고 직접 밝혔다"고 했다. 확실한 증거 없이 추론만으로 영업비밀의 유용을 결정한 것은 명백한...
커지는 'K보톡스' 집안싸움…균주 도용 놓고 업계 줄소송 예고 2020-07-12 17:53:19
제품 한 병에 쓰이는 균주의 양은 10억분의 1g 수준에 불과한 데다 균주만 확보하면 이를 배양해 계속 생산할 수 있다. 국내 업체 수가 늘면서 2000년대 초반 80만원 수준이던 제품 가격(100유닛 기준)은 최근 2만원대까지 떨어졌다. 그래도 생산 비용이 저렴해 영업이익률이 30%는 나온다는 게 업계 이야기다. 후발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