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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1500원 커피 한 잔 시키더니…" 진상 손님 '시끌' 2024-03-14 15:16:17
공유했다. A 씨는 "그날 손님이 많아 앉을 자리도 부족했는데 두 명이 와서 키오스크로 아메리카노 한 잔만 시키길래 커피 제공하며 '매장 이용하시려면 1인 1잔 주문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손님은 30분이 지나도록 추가 주문하지 않았다. A 씨는 테이블로 가서 "'손님 매장 이용하시면 1잔 더...
[취재수첩] 소상공인연합회장의 빗나간 '배지' 욕심 2024-03-13 18:10:27
6일 회장직을 사퇴하고 그날로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오 전 회장의 총선 출마를 놓고 단체 안팎에서 온갖 추측성 분석이 쏟아졌다. 급기야 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본회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모든 행위를 거부하며 공직선거에서 절대적인...
진중권, 한동훈 특검법에 "조국 제정신인가…낯짝 있다면" 2024-03-13 13:18:23
검찰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그날을 향해 조국혁신당은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야권 지지자들은 한 위원장 딸이 논문을 대필시키고 해외 웹사이트의 에세이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하지만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경찰이 무혐의로 사건 수사를 ...
"야근 싹 갈아엎었더니…" 10년 만에 기적 이룬 회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3 07:05:01
전 직원들은 그날 그날 아침형 근무를 선택할 지, 일반적인 근무시간대로 움직일 지 정할 수 있다. 팀원들의 출퇴근 시간이 제각각이면 팀을 어떻게 운영할까. 어떤 근무형태를 선택하든 집중 근무시간인 오전 9시~오후 3시에는 모든 팀원이 일한다. 팀 전체가 움직여야 하는 업무는 이 시간대에 처리한다. 야근을 완전히...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남의 일도 내 일처럼 해라 2024-03-12 17:44:31
고사성어를 인용했다. 그날 오랜만에 들은 성어가 ‘심부재언시이불견[心不在焉 視而不見]’이다.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이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떤 일을 행하여도 참된 성과를 거둘 수 없다는 뜻이다. 대학(大學)의 정심장(正心章)편에 실려 있다. “이른바 수신(修身)은 그...
"많이 컸네"…'BBC 방송사고' 부산대 켈리 교수 가족 근황 2024-03-11 19:18:32
"그날은 아주 피곤했었다. 그냥 깜빡 실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켈리 교수는 이어 "방송사고 이후 아내와 아이들에게 화를 냈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건 실수로 나온 웃긴 장면이었다. 그런 일로 가족에게 화를 내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방송 사고 이후 켈리 교수는 안에서 잠그면 밖에서 열리지 않는 문고리로...
"옷 벗기는 사진에 딸 얼굴 합성"…서경덕 '분노' 2024-03-11 07:38:48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욱일기를 다 없애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보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서 교수는 미국 뉴욕 시가지에 욱일기를 단 인력거가 버젓이 활보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뉴욕시, 센트럴파크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 뉴욕시는 "저희 관할이 아니다"라면서 유감을 표했고, 센트럴파크는 답하지 않았다. 서...
[시론] '특별' 자치단체 전성시대 2024-03-10 17:51:25
문제는 묻혀버렸다. 도대체 대통령은 그날 왜 전주에 갔고, 무엇을 축하한 것일까. 이날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이었다. 제주도, 강원도에 이어 전라북도가 우리나라의 세 번째 특별자치도가 되는 것을 선언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전라북도의 공식 명칭은 이제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뀌었다. 도대체...
송영숙 한미 회장 "내가 곧 임성기…아들들, 믿고 따라와야" 2024-03-10 12:00:08
남편이 타계한 날이 자신의 생일이었고 그날 손자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휴대전화에 저장해 때때로 읽고 있다며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을 남편 사후 갑자기 그룹 회장직을 맡은 경영 문외한으로 치부하려는 시각에는 단호히 선을 그었다. 숙명여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사진가로 활동했던 송 회장...
"커리어는 수능처럼 '한방' 노릴 수 없어…'나이 강박' 벗고 도전하라" 2024-03-10 07:30:02
한국어로 출간했다. 그날 그날의 만남에 대해 기록해 온 내용과 자신의 인생사를 바탕으로 삶과 커리어에 관해 조언하는 책이다. 한 대표는 “한국인은 수능시험에 익숙해서 그런지 공부를 오래 해서 한 방에 커리어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본인이 원하는 게 뭔지를 생각하지 않고 뜨는 산업을 먼저 찾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