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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장인·장모님' 국내 돌봄취업 허용 2024-04-08 18:43:28
고용’ 형태로 최저임금과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현재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에게는 ‘자녀양육지원 방문동거비자’(F-1-5)를 발급한다. 외국인 등록과 함께 체류 기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나 취업은 허용하지 않는다. 법무부는 이 비자 소지자에게 돌봄 업무에 한해 취업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공공 노인일자리 사업서 일하다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아냐" 2024-04-07 15:22:33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복지기관에 근로를 제공한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A씨는 이 사건 복지관에서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을 했고, 복지관에서 지정한 각 팀장의 지휘 아래 활동했다"며 "활동이 종료되면 복지관 담당자에게 활동일지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복지관이 활동 지침과 활동 ...
"사장이 월급 15만원 깎았어요"…선거일 쉬었더니 벌어진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07 09:00:01
123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결국 부산지방법원은 지난 2월 A씨에 대한 공판 사건에서 A씨가 유죄라고 판단하고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가 무단결근 처리한 2022년 6월 1일은 근로기준법 제55조 제2항, 근로기준법 시행령, 이 회사 취업규칙에서 정한 ‘휴일’에 해당한다"며...
직장 내 괴롭힘 신고 5년새 2배 증가…하루에 27건꼴 2024-04-07 07:51:38
결과 '법 위반 없음'(2884건)으로 나타났거나,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 사업장이 아닌 경우, 동일 민원이 중복 신고된 경우 등이었다. 신고인이 취하한 사건은 2197건 있었다. 나머지 사례 중에 690건이 개선 지도, 187건이 과태료로 이어졌고, 153건이 검찰에 송치됐으며 이 가운데 57건이 기소됐다. 기소까지 이...
총선일에도 회사 나간다면...'이것' 챙기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4-06 08:00:00
휴일근로수당 받는 대신 '휴가' 써도 됩니다 근로기준법 제55조 제2항엔 유급휴일 보장은 기업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적용되지 않습니다. 휴일에 일한다면 하루치의 임금만 받을 수 있고, 휴일근로에 따른 가산수당을 받을 수 없단 얘기입니다. 또 시급제 또는 일급제의...
총선 투표일 근무 직장인 31.4% "수당 못받아" 2024-04-05 09:02:28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5인 이상 사업장은 법정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선거일 역시 법정공휴일이므로 당일 근무하면 휴일근로수당이 적용된다. 선거 당일 근무자들에게 휴일근로수당이나 보상휴가를 받느냐고 묻자 31.4%가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받는다는 응답은 48.7%, 회사에서 안내하지 않아...
선거날 근무 직장인 31.4% "휴일근로수당 못받아" 2024-04-05 08:36:31
2022년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5인 이상 사업장은 법정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선거일 역시 법정공휴일이므로 당일 근무하면 휴일근로수당이 적용된다. 선거 당일 근무자들에게 휴일근로수당이나 보상휴가를 받느냐고 묻자 31.4%가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받는다는 응답은 48.7%, 회사에서 안내하지...
육아기 단축근로 썼더니 연차 '싹둑'…이러니 저출생 2024-04-03 18:08:25
보존되기 때문이다. 2018년 개정된 근로기준법이 육아휴직 기간을 정상근로로 간주해 준 결과다. 하지만 육아기 단축근무 사용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쉬지 않고 일을 계속한 단축근무 사용자가 일을 아예 하지 않은 휴직자보다 연차휴가가 적은 불합리가 발생하는 것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법제처도 개선을 권고한 사...
"육아휴직보다 연차 휴가 적다니 황당"…뿔난 워킹맘들 2024-04-03 14:39:26
보전되기 때문이다. 국회는 2018년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연차휴가를 계산할 때 ‘출근한 것’으로 보는 항목에 ‘육아휴직으로 휴업한 기간’을 포함했다. 휴직 기간은 정상 근로로 보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육아기 단축근무 사용자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결국 쉬지 않고 일을 계속 한 단축근무 사용자가 일을 아예 쉰...
괴롭힘 사건 종결 2년…가해자·피해자 같이 근무시켜도 될까 2024-04-02 16:58:07
취지에 반할 수 있으며, 또한 이를 강행하다 피해근로자에 대한 또 다른 괴롭힘(2차 가해 등)이 발생하는 경우 사용자는 적절한 조치의무 위반으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근로기준법 제116조 제2항 제2호). 따라서 사례와 같이 피해자가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실한 상황에서는,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