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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커뮤니티 조작글 논란…경찰 수사 2024-02-24 11:55:54
글쓴이에게 동조하는 내용이다. 다른 글은 '복지부 공무원 ○○○○ 검진에서 ㅋㅋㅋ'란 제목으로 지난 13일 오전 8시10분에 게시된 것으로 작성됐는데 세종시의 한 부인과 검진에서 복지부 공무원 부인을 골탕 먹였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게시글은 '복지부 공무원 ○○ 하나 와서 복수해 줌'이라는...
"여교사, 거주자 아닌데 1년간 무단 주차" 입주민 '부글부글' 2024-02-24 09:45:56
해야 해야 하나'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번 마주칠 때마다 말했다"며 "근처 학교 여교사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막무가내인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A씨는 "다른 차량을 막고 주차하면서 휴대전화는 꺼 놓는다"며 "아침에 차를 빼지 못해 택시를 타기도 했다. 또 차량으로 건...
홍준표, 손흥민에 사과한 이강인 또 저격…"심성 어디 가나?" 2024-02-24 06:00:05
게시글에서 글쓴이는 "두 선수가 화해했으니 홍 시장님도 조금 마음이 놓였으면 한다"며 "부정적인 면에서 우려가 불식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 시장은 "두 사람이 화해한다고 묵인할 일인가요"라 "화해는 작량감경 사유에 불과하지요. 그 심성이 어디가나요?"라고 답변했다. 직량감경이란 법률상 감경 사유가...
"사장님, 7만원짜리 맞아요?"…주문제작 케이크에 당했다 [이슈+] 2024-02-23 19:59:01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한 장면을 케이크에 담아달라고 의뢰했는데, 뒤떨어진 퀄리티 때문에 기념일을 망쳤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원래 12시에 케이크를 픽업하기로 했는데 사장님이 그림이 너무 어렵다고 기다려 달라해서 1시간 30분 뒤에...
임창정, 미용실 '먹튀' 논란에 "투자금 돌려받고 연락 끊겨" 2024-02-23 19:13:07
미용실이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던 곳이다. 글쓴이는 "얼마 전에 백만원 넣어 달라 애걸복걸하셔서 했는데 디자이너들 월급도 안 주고 문 닫았다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한 회원은 "십년간 뿌염을 맡겨온 곳이 사라졌다"며 "폐업으로 적립금 날렸다"고 전했다. 그 가운데 한 매체는 이 미용실이 설 연휴를 앞두고 할인 ...
"100만원 선결제 하라더니…" 임창정, 이번엔 미용실 '먹튀' 의혹 2024-02-23 14:50:45
폐업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얼마 전에 백만원 넣어 달라 애걸복걸하셔서 했는데 디자이너들 월급도 안 주고 문 닫았다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한 회원은 "십년간 뿌염을 맡겨온 곳이 사라졌다"며 "폐업으로 적립금 날렸다"고 전했다. 해당 미용실은 임창정이 2014년 지인 명의로 개업한 후 방송 등을 통해 자신이...
"큰 사이즈로 잘못 주문했다"…신종 배달 수법 논란 2024-02-22 23:54:59
올라왔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이 수법을 쓰는 고객들은 음식 대자, 특대자 또는 곱빼기 메뉴와 공깃밥, 음료 등을 함께 주문하고 있다. 그리고 10분 정도가 지나면 가게에 전화해 "공깃밥 빼고 재주문하려고 한다" 혹은 "음료 빼고 재주문하려고 한다"고. A씨는 "(이들이) 해당 주문을 확인한 가게에서 주문을 취소하면...
"청소하는 아줌마예요"…손글씨 안내문에 공감 쏟아졌다 [1분뉴스] 2024-02-22 14:12:09
모습이 담겼다. 글쓴이는 "어느 곳을 가든지 깨끗한 곳 좋아하시지요. 이렇게 해보시라"며 "손에 있는 휴지, 담배꽁초, 다 먹고난 음료수병, 커피 종이컵 등을 계단에 버리지 마시고 주머니나 가방에 넣었다가 휴지통에 넣어보시라"고 적었다. 이어 "그렇게 하면 기쁨과 즐거운 마음이 함께 생긴다. 매일 매일 기분 좋은...
이 사람이 클린스만 후임?…"재앙이다 재앙" 난리 난 이유 2024-02-20 21:44:51
재앙인 이유'라는 제목의 글까지 올라왔다. 글쓴이는 "선수탓만 하고 맡은 팀도 너무 많다"며 불만을 내비쳤다. 누리꾼 역시 '브루스는 (훌륭한) 코치진을 데려올 수 없다', '끈 다 떨어진 감독'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대한 축구협회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졸전과 4강...
"오줌 페트병 그만 던지세요"…화물차 기사들 부끄러운 민낯 2024-02-20 19:55:55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화물차가 자주 오가는 도로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고 소개하며 "오줌 페트병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가게 문 앞, 주방 문 앞 노상 방뇨 금지입니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기사들에게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와 개인 쓰레기 투척 금지, X 싸기 금지, 음식물 쓰레기통에 쓰레기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