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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의 오면 금강산 관광도 논의 가능" 2014-01-10 11:24:07
"금강산 관광과 이산가족 문제가 별개 사안이기 때문에 분리 추진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고 관광 재개를 위해 진상 규명과 신변 안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 그러나 김 대변인은 "남북 간 일정이 협의되고 금강산 관광이 구체적으로 (북으로부터) 제의되면 이도 다시 논의될...
전병헌 "北 이산상봉 거절 유감…'한반도 프라이카우프' 제안" 2014-01-10 09:57:06
데 대해서는 "북한의 조건이었던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충분한 사전 정지와 준비 없이 이렇게 제안을 해서 이산가족에게 더 큰 실망과 절망을 준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도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전 원내대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논의에 대해 "박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에 공표한 정치 쇄신의 약속"이라면서...
北, 설 이산상봉 거부…연초 남북관계 '삐걱' 2014-01-09 20:51:43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의 거절은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달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진욱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이 우리 정부의 공이 될 것을 우려해 평화와 위협 공세를 반복하며 기선 싸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을 금강산 관광 ...
<특징주> 경협주, 북한 이산가족 상봉거부에 급락 2014-01-09 14:59:12
그밖에 금강산 관광 지구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가진 에머슨퍼시픽[025980]도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14.45% 급락한 6천100원에 거래됐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들도 동반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재영솔루텍[049630]은 전날보다 9.09% 떨어졌다. 대북 송전주인 이화전기[024810](-7.02%),...
<특징주> 이산가족 상봉 기대감에 경협주↑·방산주↓ 2014-01-07 09:13:28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 금강산 관광 지구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가진 에머슨퍼시픽[025980]도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0.86% 오른 6천740원을 나타냈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 재영솔루텍[049630]은 1천620원으로 전날보다...
<특징주> '관계개선' 북한 신년사에 경협주↑·방산주↓ 2014-01-02 10:12:32
7.02% 오른 1만2천200원에 거래됐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 금강산 관광 지구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가진 에머슨퍼시픽도 코스닥시장에서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천180원을 나타냈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들의 주가도 급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재영솔루텍은...
[특징주]남북경협주, 김정은 신년사에 '강세'…대화 재개 기대 2014-01-02 10:11:35
남북한의 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에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등 남북한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남북 경협주로 꼽히는 에머슨퍼시픽과 재영솔루텍이 상한가로 치솟았다.현대상선은 6.14%, 남해화학은 3.77%, 로만손은 3.46%, 조비는 3.13%, 현대엘리베이는 2.09% 상승중이다.김정은...
수제맥주 시대 '활짝' 2013-12-30 06:58:05
금강산 다크 에일’ ‘백두산 헤페바이젠’ 등 한국의 산 이름을 붙인 맥주 리스트가 독특하다. 등산을 좋아해 맥주에 산 이름을 붙였다는 브룬 사장은 지난달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2호점도 열었다. 크래프트웍스 탭하우스에서 한 블록 떨어진 뒷골목에 ‘맥파이(magpie)’가 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이곳은...
[현대그룹, 3조3000억 자구안] 현대그룹의 미래…대북사업과 해운에 달렸다 2013-12-22 21:00:43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등 대북사업 비중은 더 커질 전망이다. 현대아산 자체적으로도 국내 사업 가운데 경쟁력이 떨어지는 여행 부문 등에 대한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대북사업을 해운, 물류, 산업기계와 함께 4대 사업 부문으로 제시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 대북사업이 큰...
금융 손 떼는 현대그룹…'대북사업'은 그대로 2013-12-22 16:03:15
진행할 방침이다. 현대아산은 지난달 금강산 관광 15주년에 맞춰 임직원 20명을 북한으로 보내고 현지 시설을 점검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