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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30명 중 19명이 국회로…고민정·윤건영 당선 2020-04-16 23:47:26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은 서울 관악을에서 미래통합당 오신환 후보와 세 번째 대결 만에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한병도 전 정무수석은 전북 익산을에서 72.5%를 득표하며 현역 중진 민생당 조배숙 의원을 크게 이겼다. 경기 성남 중원에 출마한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신상진 통합당 후보를 이겼고,...
'우생순 신화' 임오경 국회 입성…'아이언맨' 키워낸 이용, 금배지 2020-04-16 15:30:31
열악한 비인기 종목의 훈련 환경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척박한 훈련환경이 개선되기는커녕 예산이 삭감되는 모습을 보면서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비례대표 18번으로 금배지를 단 이 전 총감독은 “국가대표는 하루 수당 6만원에 모든 걸 걸지만 처우는 열악하다. 이들의 복지...
더불어민주당, 인천서 압승…13석 중 11석 차지 2020-04-16 07:19:42
절치부심한 끝에 금배지를 달게 됐다. 통합당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윤상현 후보는 4년 만에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윤 후보는 동구미추홀을 선거구에서 민주당 남영희, 통합당 안상수 후보를 꺾고 4선에 성공했다. 지역 정가 안팎에서는 통합당의 공천 전략 실패가 참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2년 만에 설욕한 배현진 "국민 마음 헤아리는 '국민 대변인' 될 것" 2020-04-16 02:03:02
기준 51.5%의 득표율로 44.9%의 최 후보를 제쳤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배 당선인은 2년전 재보궐 선거 당시 '신인'으로 출사표를 냈으나 3선 중진 의원이었던 최 후보와 겨뤄 낙선했다가 재도전 끝에 금배지를 달았다. ▶제21대 총선 실시간 개표 현황 및 결과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vote/...
확 줄어든 '경제통' 당선자들…홍성국·유경준 등 10여명 불과 2020-04-16 00:28:09
부회장·비례 4번)가 금배지를 달았다. 미래한국당에서는 한무경 후보(전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비례 3번)와 최승재 후보(전국소상공인살리기운동본부 대표·비례 14번)도 당선권이다. 비례대표 당선자는 16일 오후에 확정된다. 이들은 모두 소상공인을 대변하겠다고 나섰지만, 정책 방향은...
靑 출신 대거 당선…윤영찬·윤건영, 나란히 野 중진 꺾어 2020-04-15 21:50:29
무난하게 ‘금배지’를 달게 됐다. 문 대통령의 후광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으로 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른 비서관급 이상 후보자는 17명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수석비서관 4명과 비서관급 11명이 출마했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출신인 윤영찬 민주당 후보는 경기...
강승규 "노웅래 부자, 40년째 마포 장악…견제할 힘 모아달라" 2020-04-14 08:48:42
국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18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달았지만, 19대 공천에서 탈락한 데 이어 20대 총선에선 낙선의 아픔을 겪었다. 강 후보는 낙선 이후 대한야구협회장, 귀뚜라미보일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21대 총선을 정조준해왔다. 강 후보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자에 걸쳐 마포를 장악하고 있다는...
'靑 대변인' 박수현 vs '4選 중진' 정진석…박빙의 리턴매치 2020-04-10 17:44:17
부여·청양으로 나뉘어 진행된 19대 총선 때 공주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이후 공주와 부여·청양이 한 선거구로 묶인 20대 총선에선 정 후보에게 패배했다. 박 후보는 주변 도시에 비해 발전이 더딘 공주·부여·청양에 금강 국가정원을 조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청의 젖줄답게 금강...
'민주당 텃밭'서 3선 도전 김선동 "'도봉산 프로젝트' 완수하겠다" 2020-04-10 10:34:16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을 누르고 금배지를 달았다. 재선에 성공한 김 후보는 당내에서 서울시당 위원장, 여의도연구원장, 2017년 대선 종합상황실장 등 여러 보직을 맡아왔다. 지난해 말 원내대표 선거 당시에는 초·재선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경선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3선 채비를 마친 김 후보와의 일문일답....
[단독] 세금 안낸 총선후보 무려 190명 43억어치…체납왕 누구? 2020-04-08 10:32:46
총선에서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기 위해 나선 1417명 후보 중 무려 190명이 최근 5년 간 세금을 체납(직계존속 포함)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8명 중 1명 꼴입니다. 체납 규모는 42억8172만9000, 43억원에 달했습니다. 뉴스래빗이 선관위가 공개한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 1417명의 명부를 전수 수집해 분석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