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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첫 보수 금배지·혁신위원장 배출…순천에 뭐가 있길래 2023-10-24 18:25:54
전남 순천 출신인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되면서 순천이 호남에서 국민의힘 ‘서진 정책’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은 이미 전남 최초 보수정당 국회의원을 배출한 데 이어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도 전남 유일의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을 당선시킨 역동적인 도시다. 지난 3월...
한전, 김동철 사장 선임…첫 정치인 출신 CEO 2023-09-18 14:07:18
2004년 17대 국회의원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광주 광산구에서 내리 4선(17∼20대)을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여의도 정치무대에서는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대부분 활동했지만, 지난해 20대 대선 당시에는 국민의힘 선대위 후보특별고문 겸...
한국전력, 임시주총서 김동철 사장 선임…첫 정치인 출신 CEO 2023-09-18 11:42:23
이후 2004년 17대 국회의원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광주 광산구에서 내리 4선(17∼20대)을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여의도 정치무대에서는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대부분 활동했지만, 지난해 20대 대선 당시에는 국민의힘 선대위 후보특별고문...
하나투어, 코로나로 중단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포상 재개 2023-09-14 11:25:20
제공한 가이드와 인솔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양질의 서비스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투어는 전날 본사에서 '7월/8월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시상식'을 진행해 6명의 가이드와 1명의 인솔자에게 상장과 금배지를 수여했다. 우수 가이드와 인솔자 선정은 격월로 진행된다. kaka@yna.co.kr (끝)...
한전 신임 사장에 김동철 前의원…62년만에 첫 정치인 출신 수장(종합) 2023-09-01 13:45:03
국회의원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광주 광산구에서만 내리 4선(17∼20대)을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정치 이력 대부분 민주당 계열 정당에 몸담았지만,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도와 선대위 후보특별고문 겸 새시대준비위원회 지역화합본부장을...
한전 신임 사장에 김동철 前의원…62년만에 첫 정치인 출신 수장 2023-09-01 11:46:49
국회의원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광주 광산구에서만 내리 4선(17∼20대)을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정치 이력 대부분 민주당 계열 정당에 몸담았지만,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도와 선대위 후보특별고문 겸 새시대준비위원회 지역화합본부장을...
쌍용 전성기 이끈 '코란도의 아버지'…평창 동계올림픽 토대 닦아 2023-08-27 18:07:42
선거에서 신한국당 소속으로 대구 달성군에 출마해 금배지를 달았다. 제6∼8대 국회의원(민주공화당)을 지낸 부친의 영향이 컸다는 평가다. 그사이 경영 상황이 더 악화한 쌍용차는 1997년 12월 외환위기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에 대우그룹에 매각되는 것으로 결정 났으며 쌍용그룹도 급격한 내리막길을 걷게 됐다. 김 전 회...
'쌍용 흥망' 중심 김석원…국회의원·스카우트총재로도 '조명' 2023-08-26 10:17:06
신한국당 소속으로 대구 달성군에 출마해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김 전 회장이 정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데는 부친인 김성곤 창업주의 영향이 있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성곤 창업주는 대구 달성에서 제4대 민의원에 당선돼 처음 정계에 발을 들인 뒤 제6∼8대 국회의원(민주공화당)을 지냈다. 한때 '공화당...
'신도시=민주당' 옛말…소형 적은 인천 서구 '표심' 뒤집히나 2023-08-20 18:11:55
국회에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다만 여당의 지역 당협위원장 자리가 모두 공석이라는 점은 민주당에 호재다. 국민의힘에선 이행숙 인천 정무부시장이 서구갑에, 신충식·이용창 인천시의원이 서구을에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여당 의원은 “수도권 인재난이 심각하다”며 “굵직한...
[홍영식 칼럼] 의원 수 축소, 그냥 흘려들을 일 아니다 2023-07-03 18:10:01
힘을 쏟고, 차기 총선에서 금배지를 달기 쉬운 곳을 골라 지역구 활동에 매진하는 게 비례대표의 현주소다. 21대 총선 땐 위성정당을 급조해 비례대표로 금배지를 단 다음 거대 정당으로 옮겨간 코미디 같은 일도 벌어졌다. 현 상태로라면 비례대표는 줄이는 게 낫다. 이런 여러 측면에서 보면 ‘의원 감축’ 주장은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