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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1년 만에 뒷걸음질…한은 “정책금융 착시효과” 2024-04-11 14:36:04
1조 6천억원, 3조 3천억원 축소됐다. 2금융권 가운데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사, 저축은행, 보험에서 각 2조 4천억원, 4천억원, 3천억원, 2천억원 줄었다. 가계대출이 아닌 예금은행의 3월 기업 대출 잔액(1,272조 8천억원)은 한 달 새 10조 4천억원 또 늘었다. 3월 기준으로 2020년 3월(+18조 7천억원) 이후 역대 두 번째...
은행 가계대출 1년만에 감소…정책대출 자체재원 공급 등 영향 2024-04-11 12:00:00
가운데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사, 저축은행, 보험에서 각 2조4천억원, 4천억원, 3천억원, 2천억원 줄었다. 가계대출이 아닌 예금은행의 3월 기업 대출 잔액(1천272조8천억원)은 한 달 새 10조4천억원 또 늘었다. 3월 기준으로 2020년 3월(+18조7천억원) 이후 역대 두 번째 증가 폭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이 각...
닥터빌드,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 투자 과정 25일 개강 2024-04-11 09:46:17
건설사, 금융사 관계자,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 사업지 조합장 및 조합임원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임직원 등이 수강 대상이다.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아파트 입주권을 취득할 목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 등지의 투자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투자 대상지의 사업성 분석과 구체적인 투자물건의 수익성을...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 포부 밝힌 홍콩…"현물 ETF 곧 나온다" [홍콩 웹3 페스티벌 2024] 2024-04-10 22:02:36
자산운용사 하베스트펀드의 홍콩 자회사 등을 비롯한 다수의 금융사들이 홍콩 금융당국에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실제 19일 중국 매체 텐센트뉴스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오는 15일 첫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SFC가 1차로 4종 비트코인 현물 ET...
'4호 인뱅'에 4곳 출사표…경쟁력은 '글쎄' 2024-04-10 20:29:18
소소뱅크 컨소시엄엔 아직 대형 금융사의 참여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두 컨소시엄 모두 “대형 금융사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자금력이 있어도 플랫폼 경쟁력 없이는 인터넷은행으로 성공하기 힘들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플랫폼 경쟁력을 갖춘 토스 앱을 통해 성장할 수...
'예보료 한도 연장' 8월말 일몰…"21대 국회 처리 주목" 2024-04-10 20:28:11
5000만원까지 보호하는 보험료다.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사로부터 예보료를 받아 기금을 적립한 뒤 금융사 부실이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현재 예금자보호법은 예보료율 상한을 예금 등 잔액의 0.5%로 설정하고 있으며, 업권별로 한도를 달리 정하는 시행령에 따라 은행 0.08%, 금융투자 0.15%, 저축은행 0.4%...
제2의 토스는 누구?…'4호' 인터넷은행에 4곳 출사표 2024-04-10 16:54:19
소소뱅크 컨소시엄엔 아직 대형 금융사의 참여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두 컨소시엄 모두 “대형 금융사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자금력이 있어도 플랫폼 경쟁력 없이는 인터넷은행으로 성공하기 힘들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플랫폼 경쟁력을 갖춘 토스 앱을 통해 성장할 수...
예보료 수입 3분의1 급감 위기…남은 21대 국회서 처리 주목 2024-04-10 14:04:41
5000만원까지 보호하는 보험료다.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사로부터 예보료를 받아 기금을 적립한 뒤 금융사 부실이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현재의 예금자보호법은 예보료율 상한을 예금 등 잔액의 0.5%로 설정하고 있으며, 업권별로 한도를 달리 정하는 시행령에 따라 은행 0.08%, 금융투자 0.15%, 저축은행...
고객 돈 맘대로 꿀꺽…15억원 횡령 한국투자저축銀에 중징계 2024-04-10 06:14:00
주의적경고, 2명에게는 주의가 전달됐다. 금융사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으로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분류된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직원 A씨는 지난해 4월∼12월 사업자금 인출을 요청받지 않았지만 요청이 있는 것처럼 자금집행요청서를 허위로 작성, 대출금을 임의로 작성하...
"시공사가 모든 책임 떠안는 구조가 PF 위기 키운 원인" 2024-04-09 17:55:04
공정성을 잃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며 “금융감독원과 국토부가 행정지도 형태로 가이드라인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도 지난달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시장에선 금융사가 갑, 건설사는 을”이라며 “(금융권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