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트랜스젠더, 여성전용앱 회원자격 박탈에 손해배상 소송 2024-04-11 14:09:47
안 된다고 명시한 성차별 금지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기글 측은 약관에 16세 이상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고 적어놨고, 이때 여성이란 법적 개념이 아닌 생물학적 개념이라며 티클을 여성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티클은 성 정체성에 의한 차별을 받은 것이 아니라 성별이 달라 가입이...
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개 식용 금지법 통과되는 정국을 막후에서 이끈 것으로 평가되는 국내 대표 동물단체 '카라'가 노사 간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작년 설립된 노동조합이 2021년 취임한 전진경 대표가 '단체를 사유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내부 경영 문제와 노동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노조를...
트럼프, 낙태권 반대하지만 "너무 멀리 갔다" 2024-04-11 08:12:34
낙태 금지법이 발효될 수 있는 길을 일단 열어줬다. 그러면서 주 대법원은 별도 판결에서 주(州)헌법에 낙태권을 명시하는 헌법개정안을 오는 11월 투표에 부쳐 주민들이 낙태문제를 직접 최종 결정하도록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ABC 방송과의 별도 인터뷰에서는 그가 다시 대통령에 당선되고 의회가 연방 차원의 낙태...
트럼프, 애리조나 160년전 낙태금지법 부활에 "너무 멀리 갔다" 2024-04-11 04:18:55
160년전 낙태금지법 부활에 "너무 멀리 갔다" "바로잡을 필요 있어"…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는 여전히 옹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대법원이 160년 전 제정된 낙태금지법을 부활시키는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미...
강간도 낙태 금지 판결…바이든 "잔인해" 2024-04-10 07:00:38
금지법 아래 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잔인한 금지법은 여성이 투표권을 갖기 훨씬 전인 1864년에 처음 제정됐다"며 "이번 판결은 여성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공화당 선출직 공직자들의 극단적인 의제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온라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동영상에서...
美경합주 애리조나, 160년된 낙태금지법 부활…대선 쟁점될 듯 2024-04-10 06:44:43
낙태금지법 집행에 대한 차단 조처를 해제하게 하면서 이 법의 시행을 둘러싼 법정 다툼이 시작됐다. 주 대법원은 이날 4대 2 판결로 "연방법이나 주법에 1864년 법령의 운영을 금지하는 조항이 없다"면서 1864년 낙태금지법이 지금 시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법의 합헌성에 대한 추가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이...
일본인 '성형관광' 열풍…강남언니, 흑자 전환 2024-04-09 18:18:52
저렴한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부도 가격 공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의협은 “가격이 의료 서비스의 기준이 되면 안 된다”며 해당 기능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국회에선 비급여 진료의 가격 표시 광고를 금지하는 ‘강남언니 금지법’(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고은이 기자...
"한국인처럼 해주세요"…'붕대 감은 日 언니들' 강남에 널렸다 2024-04-09 13:48:59
저렴한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부도 가격 공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의협은 “가격이 의료 서비스의 기준이 되면 안 된다”며 해당 기능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국회에선 비급여 진료의 가격 표시 광고를 금지하는 ‘강남언니 금지법(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고은이 기자...
"美 안보 위협"…공화 상원 원내대표도 틱톡금지법 지지 2024-04-09 11:50:16
금지법의 처리를 촉구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매코널 원내대표는 이날 상원에서 "미국의 가장 큰 전략적 라이벌이 미국 국토의 수천만 미국인 가정에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미국 하원은 안보 우려를 이유로 틱톡을 미국...
경찰서·소방서 280곳에 도착한 '꽃게'…"마음만 받을게요" 2024-04-09 10:31:30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수산물인 살아 있는 꽃게를 위문품으로 준비했다는 설명도 편지에 적었다. 꽃게 상자는 경찰·소방 관서뿐만 아니라 병원 응급실, 복지시설 등 총 280여 곳에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부자의 취지와 달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무원 행동강령, 기부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