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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前금호 회장, 검찰 소환…피의자 신분 [종합] 2021-04-15 10:17:32
금리(3.49∼5.75%)보다 낮은 1.5∼4.5%의 금리로 금호고속에 돈을 빌려줬다. 이 과정에서 금호고속이 약 169억원의 금리 차익을 얻고, 박 전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는 특수관계인 지분율에 해당하는 이익(최소 77억원)과 결산 배당금(2억5000만원)을 챙긴 것으로 공정위는 판단했다. 공정위는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회장 검찰 출석 2021-04-15 09:49:39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320억원의 과징금 등을 지난해 8월 부과했다. 그러면서 박 전 회장과 당시 전략경영실 임원 두 명, 법인인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소환조사는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檢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소환 통보 2021-04-13 17:43:32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320억원의 과징금 등을 지난해 8월 부과했다. 그러면서 박 전 회장과 당시 전략경영실 임원 두 명, 법인인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지난해 11월...
광주상의 회장에 정창선 현 회장 연임 2021-03-18 17:22:21
부회장에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현철 금호고속 대표, 김홍균 남선석유 회장, 한상원 다스코 회장, 김보곤 디케이 회장, 박철홍 보광종합건설 회장, 임민자 성일이노텍 대표, 조억헌 호반그룹 임원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김형석 남해종합건설 대표와 최갑열 삼일건설 회장이 뽑혔다. 상근부회장에는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을...
檢, 금호그룹 본사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2021-02-23 23:44:15
경영권 회복을 위해 계열사를 동원해 금호고속을 부당지원한 혐의를 두고 검찰이 그룹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아시아나항공 압수수색에 이어 두 번째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민형)는 이날 서울 종로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광주 금호고속...
[속보] 檢, 금호아시아나 또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수사 2021-02-23 20:04:08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 당시 전략경영실 임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공정위 직원이 금호아시아나 측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금호그룹 제출 자료 중 일부를 삭제한...
검찰, '부당지원 의혹' 금호아시아나 또 압수수색 2021-02-23 19:48:29
금호고속을 조직적으로 부당지원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회계 장부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8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
뇌물 주고받은 금호그룹 임원·공정위 직원 `구속 기소` 2021-01-12 10:06:03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에 부당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32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이에 검찰은 지난해 11월 진행한 금호그룹 본사 및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의 압수수색에서 회계 장부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하고, 전 임원 A씨와 공정위 직원 B씨 사이의 부정...
檢, 금호아시아나에 불리한 자료 삭제한 공정위 前직원 '기소' 2021-01-11 18:19:28
8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고속(금호홀딩스)에 부당지원했다며 320억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아울러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 윤 전 상무 등 당시 그룹 전략경영실 임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해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금호아시아나-공정위 수년간 뒷돈 거래…부당거래 자료 삭제 2021-01-04 08:31:54
금호고속(금호홀딩스)에 부당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 윤 전 상무 등 당시 그룹 전략경영실 임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