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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변호사·회계사 500명 활약…경영권·금융·M&A 분쟁 해결사 2024-04-23 16:08:38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한진칼, 금호석유화학, 남양유업, SM엔터테인먼트 등 시장의 관심을 받은 경영권 분쟁에서 법률대리를 맡았다. M&A 자문 분야에선 오스템임플란트와 SM엔터 매각 등을 자문했다. 송무 분야에선 SK하이닉스 직원의 영업비밀 사건을 성공적으로 대리해 기술 유출에 대해 경각심을 끌어냈으며...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019년 퇴진했다. 한편 1980년대생 오너가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42) HD현대 부회장은 작년 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 초 'CES 2024' 기조연설에 나서는 등 리더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허창수...
'기내식 이면계약' 아시아나항공 주식발행 금지 2024-03-28 02:19:36
내용을 주석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증선위는 아시아나항공에 증권발행 제한 8개월과 감사인 지정 2년을 의결했다. 증선위는 또 2600억원 규모의 특수관계자 거래를 누락하고 670억여원의 신주인수권 대가를 부풀려 공시한 금호고속에 증권발행 제한 12개월, 감사인 지정 3년, 대표이사 해임 권고, 검찰 통보 등의 조...
증선위, '특수관계자 거래 누락' 아시아나항공에 증권발행제한 2024-03-27 21:56:46
이에 증선위는 아시아나항공에 증권발행제한 8개월과 감사인지정 2년을 의결했다. 아울러 증선위는 2천600억원 규모의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을 누락하고 670억6천900만원 규모의 신주인주권 대가를 부풀려 공시한 금호고속에는 증권발행제한 12개월, 감사인지정 3년, 대표이사 해임권고, 시정요구, 검찰통보 등의 조치를...
HDC현산, 아시아나항공 계약금 소송 2심 패소…"상고할 것" 2024-03-21 16:04:05
서울고법 민사16부는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HDC현대산업개발 및 미래에셋증권 등을 상대로 낸 질권소멸 등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HDC현대산업개발 등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1심의 판단을 유지하면서 항소심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새로 주장한 반소 청구도 기각했다. 이에...
'OCI 통합 반대' 한미 임종윤, 국민연금에 SOS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3-21 14:07:52
판단했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21일)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현산과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아시아나항공 등의 재무·영업상태가 크게 악화한 사정은 인정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천재지변'이라 예외 사유에 해당한다"며 "2019년 말 상황은...
아시아나항공, 현산 상대 2천500억 매각 계약금 소송 2심도 승소(종합2보) 2024-03-21 12:02:04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이 현산·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낸 질권(담보) 소멸 통지·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처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현산 등이 재협의를 요구한 것은 이행 거절에 해당하며 이를 이유로 한 아시아나항공 등의 인수계약 해제는 적법하다"면서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이 현산·미래에셋으로부터...
[단독] 금호타이어 1조 투자…첫 유럽공장 짓는다 2024-03-17 18:26:10
실적' 금호타이어 "2027년부터 유럽서 年 1200만개 생산"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영난 여파로 2018년 중국 더블스타에 매각된 금호타이어는 2022년 흑자로 돌아선 데 이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4110억원)을 올렸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매출(4조414억원)의 23.8%(9639억원)를 유럽 시장에서 거뒀다. 대부분 교체용...
금호석화·차파트너스, 주총 전 장외공방 계속…갈등 격화(종합) 2024-03-11 16:22:31
금호석유화학을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분리하려던 박찬구 회장과 이에 맞서 경영권 분쟁 중이던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본부장(현 금호건설 사장) 및 박철완 측이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 및 공익재단을 동원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회사 자금을 유용하고 모회사인 금호석유화학에 고스란히 손실을 입히는 행위를...
차파트너스, 금호석화 연일 직격…"박찬구, 15년전 주장과 모순" 2024-03-11 11:16:03
2009년 7월 금호아시아나그룹 이사회가 박찬구 회장을 대표이사직에서 전격 해임하면서 불거진 박삼구-박찬구 '형제의 난' 당시 박 회장이 이사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자사주 처분의 부당함을 주장했던 내용을 근거로 자사주 전량 소각의 정당성을 주장한 것이다. 차파트너스는 "금호석유의 주장과 박찬구 회장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