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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MZ’가 사회공헌 위해 뭉쳤다...첫 활동은 ‘목소리 기부’ 2024-04-23 12:59:01
모여 만든 사내 봉사단이다.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3월 출범했다. 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한국어가 서툴러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 30명의 봉사단원은 전문 성우로부터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후 동화책을 직접...
HD현대 젊은 직원 주축 'MZ봉사단' 출범…첫 활동 목소리 기부 2024-04-23 11:21:49
모여 만든 사내 봉사단으로,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HD현대1%나눔재단 후원 아래 지난 3월 출범했다. 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한국어가 서툴러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 봉사단원 30명은 전문 성우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은 뒤 동화책을 직접 낭독해...
안구 뒷부분病 진단 돕는 뷰노 AI, 비급여 시장 진입 2024-04-23 10:56:41
비급여 혹은 선별급여로 레퍼런스를 쌓은 뒤 평가를 통과하면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될 수 있다. 뷰노는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강화해 뷰노메드 펀더스AI를 더 많은 병원에 공급하고, 레퍼런스를 탄탄히 쌓겠다는 방침이다. 뷰노메드 펀더스AI는 안구 속 뒷부분(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변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포스코, 임원 급여 최대 20% 반납·주식보상제도 폐지 검토(종합) 2024-04-22 18:47:28
급여 최대 20% 반납·주식보상제도 폐지 검토(종합) 장인화號, '7대 미래혁신과제' 발표…철강 초격차 경쟁력·이차전지소재 투자 철강 매년 1조원 이상 원가 절감…리튬 염호 및 광산 적극 투자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장인화호(號)의 닻을 올린 포스코그룹이 철강의 초격차 제조 경쟁력 확보, 이차전지...
[시론] 활성화 필요한 임원 주식보수제도 2024-04-22 17:51:41
업적연동급여(이익연동급여)에 관해 복수 연도의 이익에 연동한 것이나, 주가에 연동한 것도 손금산입 대상으로 규정했다. 이런 조치 때문만은 아니겠으나 10년 전 20,000선에도 미치지 못한 닛케이225지수가 지난 3월 40,000선을 뚫었다. 한국에서도 직원들에게는 이미 우리사주제도가 마련돼 임원에 대한 RSU 부여는 매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배달비 없는 배달을 가능하게 만드는 플랫폼 ‘나노내’ 2024-04-22 17:49:41
라이더다. 방 대표는 “모두 고정 급여로 운영하고 있다”며 “주문 건수 밀도가 높아질수록 유의미한 규모의 경제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배달비 무료를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부담을 지워 이루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뤄 때문에 지속 가능하다는 것이 나노내의...
장인화號 포스코그룹 "철강 매년 1조 이상 원가 절감" 2024-04-22 15:04:28
매년 1조원 이상의 철강 분야 원가 절감, 임원 급여 최대 20% 반납 등을 골자로 하는 '7대 미래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22일 포스코그룹이 제시한 7대 과제는 철강경쟁력 재건, 2차전지소재 혁신기술 선점, 사업회사 책임경영체제 확립 및 신사업 발굴체계 다양화, 공정한 지배구조의 혁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달러로 급여 달라'…환율 급등에 고충 커 2024-04-22 07:13:47
볼 때 소비를 줄이고 있다. 원화 기준으로 급여를 받는 미국 내 한국 기업 주재원들은 환율 상승 탓에 사실상 줄어든 월급을 받고 있다. 또한, 미국에 처음 가면 낮은 신용도 때문에 현지에서 대출받기 어려워 한국에서 원화를 빌려와야 하는데, 최근에는 고환율 때문에 많은 사람이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
"7개월 일하고 6000만원"…새마을금고 임원의 화려한 복직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22 07:00:03
해고된 금융기관 임원이 복직을 하더니 8개월간 일한 급여로 세후 6000만원을 받아갔다. 이 임원을 복직시키고 급여를 챙겨준 것이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까. 사건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명동부 새마을금고는 그해 5월 점검 조사를 통해 지점장인 상무 A씨가 금고 회원 4명과 약 1억8000만원 규모의 사적인 금전...
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 5000만원 넘었다 2024-04-21 19:10:44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었다. 초과급여까지 합친 임금총액은 지난해 연 5053만원으로 사상 처음 5000만원을 넘어섰다.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은 “대기업의 높은 성과급 등 특별급여 증가가 임금 상승을 견인해왔다”며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심화가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고임금 근로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