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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부금 액수 크게 밀려...기부자도↓ 2024-04-17 17:12:39
선거본부와 정치활동위원회(PAC)에 자금을 낸 기부자는 약 90만명으로, 지난 대선 같은 기간에 비해 27만명가량 적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캐럴린 레빗 트럼프 선거본부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1분기 모금액이 올해 1분기 바이든 대통령의 모금액보다 더 많았다며 대선 승리에 필요한 자금을 계속 확보해...
'머니 파워'서 밀리는 트럼프…4년 전보다 기부자도 줄었다 2024-04-17 16:19:35
전보다 기부자도 줄었다 1분기 모금액, 바이든보다 1천억원 적어…기부자는 2020년 대비 27만명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부금 확보 경쟁에서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밀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잊힌 전쟁' 수단 내전 1년…국제사회 3조원 지원 약속(종합) 2024-04-16 01:48:16
노트르담 대성당에 불이 났을 때 전 세계 기부자의 행렬이 이어진 것과 1천400만명의 수단 어린이가 생존 위기에 몰린 상황을 비교하며 국제사회가 이들을 위해 인도주의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르웨이 난민위원회의 수단 담당자인 윌 카터도 "수단인은 기아와 성폭력, 대규모 인종 학살, 처형 등을 견뎌내고...
'잊힌 전쟁' 수단 내전 1년…국제사회 1조원 지원 약속 2024-04-15 23:22:43
노트르담 대성당에 불이 났을 때 전 세계 기부자의 행렬이 이어진 것과 1천400만명의 수단 어린이가 생존 위기에 몰린 상황을 비교하며 국제사회가 이들을 위해 인도주의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르웨이 난민위원회의 수단 담당자인 윌 카터도 "수단인은 기아와 성폭력, 대규모 인종 학살, 처형 등을 견뎌내고...
빈대인 BNK금융 회장, 늘봄학교 재능기부 동참 2024-04-14 10:14:24
네 번째 기부자로 빈 회장을 지명하면서 이뤄졌다. 해당 챌린지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지역 내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재능기부자가 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과 수업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교육 전문강사와 빈 회장은 참여 학생들과 잡은 물고기를...
초등학교 경제선생님 된 빈대인 BNK금융 회장 2024-04-12 18:40:02
쉽게 배울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빈 회장은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초등학교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 올해 시행된 이 행사는 지역 내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재능기부자가 늘봄학교 학생과 수업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여에스더 올해만 22곳 기부, 누적 기부금액 41억원에 육박 2024-04-12 11:40:06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따라서 우리 고객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우리 사회 곳곳을 돌아보고...
트럼프 거액기부자 "中과 디커플링 원치않아…관세는 무딘 수단" 2024-04-11 11:40:09
기부자 "中과 디커플링 원치않아…관세는 무딘 수단" 트럼프 당선시 재무장관 후보 존 폴슨 밝혀…트럼프·월가 이견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향후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공화당 거액 기부자가 미중 디커플링(공급망과 산업망에서의 특정국 배제)을...
트럼프 최대 후원자 존 폴슨 "중국과의 디커플링 안 돼" 2024-04-11 10:10:11
지지하는 기부자 그룹 사이에서 정책에 대한 이견이 남아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폴슨은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도구라고 진단했다. 폴슨은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공정성과 상호주의가 중요하다”며 “여전히 아주 일방적인 관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부과는) 평등한...
경찰서·소방서 280곳에 도착한 '꽃게'…"마음만 받을게요" 2024-04-09 10:31:30
기부자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수산물인 살아 있는 꽃게를 위문품으로 준비했다는 설명도 편지에 적었다. 꽃게 상자는 경찰·소방 관서뿐만 아니라 병원 응급실, 복지시설 등 총 280여 곳에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부자의 취지와 달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무원 행동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