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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승무원에게 청혼한 기장…"당신의 나의 가장 큰 꿈" 2024-04-25 16:45:11
위해 비행기 끝에서부터 통로를 달려왔다. 한크는 파울라의 오른쪽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준 뒤 승객들의 박수 소리와 환호 속에서 둘은 포옹과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 됐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32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공유해...
"한쪽 정보만 접하는 '정보 중독' 조심"…회장님의 조언 2024-04-25 15:34:05
해 얻어야 한다”고 했다. 다만 ‘정보 중독’의 가능성은 경계하라고 조언했다. 윤 회장은 “중독은 늘 본인 스스로 어떻게 피할지 생각하라”며 “편식하지 않고 정보를 다양하게 얻으려면 모르는 정보를 얻었을 때 즐거움과 기쁨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윤 회장은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으로는 프랑스 작가...
'LCK 챔피언' 젠지, LG전자와 베트남 팬미팅 연다 2024-04-25 14:01:01
해 선정된 120명의 팬은 LG전자가 후원하는 젠지 팀의 인기 선수 5명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어나더사이공은 참석자들이 LG전자의 최신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둘러보고 체험하며 특별한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마련해,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의학 칼럼] '우황청심원', 똑똑하게 고르는 법 2024-04-25 10:33:23
중국 등의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평소에 구매하던 우황청심원 제품이 단종되거나, 가격이 많이 올랐다며 대안을 문의하는 환자도 많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어떤 기준으로 우황청심원을 선택하면 좋을까? 우황청심원을 똑똑하게 고르기 위...
의사·약사·엔지니어…'나는솔로' 모범생 특집에 등장한 '뽀뽀남녀' 2024-04-25 10:19:43
해 제작진의 손을 빌렸고, 대화의 대부분을 냉면에 할애해 3MC와 제작진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광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애매하게 51%에 거는 것보다 100:0에 거는 게 편하다. (냉면을 좋아하는 내가) 마음에 들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고 당당한 소신을 드러냈다. 상철은 "맑은 목소리가 기억에 많이...
[한경에세이] "메모하세요" 2024-04-24 18:28:48
제작해 갖고 다녔다고 한다. 앞서 말한 그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나도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 편이다. 이동하거나 회의 중에 떠오르는 생각을 주저 없이 휴대폰에 적어 놓는다. 출근하면 책상에 앉아 혼자 차 한 잔 마시며 오늘 할 일과 마음가짐, 직원에게 하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적어 데스크 다이어리에 붙여놓는 건...
이재명 "대통령실·與, 채해병 특검 수용해야…그게 국민 뜻" 2024-04-24 10:28:19
마지막인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향해 "마무리 국회를 열지 않는 것은 명백한 책임방기"라면서 "쟁점 안건은 쟁점대로, 비쟁점 안건은 비쟁점대로 마무리하는 것이 국회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병대 장병의 사망사건에 대한 특검법, 피해자 중에 70%에 달하는 20·30 세대를 감안한...
업무몰입도 16배 상승의 비결 '경험과 몰입' 2024-04-23 16:03:33
업무는 물론이고 조직에서 느끼는 기억과 감정은 어떠한지, 리더와 다른 구성원과의 상호작용에서 불편함이나 나쁜 경험을 겪지는 않는지, 더 탁월한 경험을 제공할 수는 없는지를 점검하라는 얘기다. 직원경험을 파악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직원 생애주기 각 접점에서 구성원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신입사원 면접 순간,...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2024-04-23 13:17:47
차린 밥상을 물리고 떠나버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전임자가 백지화한 실패를 딛고 일어서 성공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인류가 지금 같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건 변화에 성공했기 때문이고 그 성공보다는 훨씬 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 결과다. 아버지는 “백지화에 변화를 얹으면 창조가 된다”고 말씀을...
"합의했다" 성폭행男 주장에…"난 동성애자" 커밍아웃 2024-04-23 11:22:19
A씨는 지인의 남편과 B씨와 인사한 것이 마지막 기억이었다. A씨는 술자리 다음날 낯선 숙박업소에서 눈을 떴다. 옷은 하나도 걸치지 않고 있었다. 몸에는 멍 자국 등 성폭행당한 흔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방 안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아침이 되자 B씨가 모텔방으로 찾아왔다. 공소장과 지인 부부의 주장 등을 종합하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