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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드론쇼 코리아' 참가…"무인기 현주소와 미래 제시" 2024-03-06 09:03:00
하이브리드 드론, 인스펙션(검사) 드론의 기체와 육군의 사단급 무인기, 공군 중고도무인기 등의 모형을 전시한다. 또 미래 공중전의 필수 무기체계인 저피탐 무인전투기,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무인편대기, 신개념 수직이착륙 무인기와 대량생산형 타격무인기 등도 선보인다. 주 전시장과는 별도로 운영하는 전시장에서는...
화웨이는 '5.5G' 상용화 계획 발표…한국 통신사들은 '脫통신' 2024-03-05 16:12:40
AI 콘택트센터(AICC), UAM 기체 목업(mock-up)을 전시했고 KT는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UATM)과 초거대 AI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두 통신사 외에도 세계 최대 통신 축제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5.5G, 6G 등 통신 기술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통신 3사가 6G 개발에 나섰지만 세계적으로 5G 자체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쇼트리스트에 LCC 4곳 선정 2024-03-05 14:26:52
30년 이상 노후화된 기체다. 25년 이하의 기체는 3대에 불과하다. 기체는 통상 30년을 퇴역 기한으로 본다. 인수 후에도 대규모 비용 투입이 필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지점이다. 인수 후보들은 매각 측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이번 매각을 반드시 끝내야하는 만큼 협상력 측면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두산, 드론쇼코리아 참가…수소 수직이착륙기 시제품 첫 공개 2024-03-05 10:16:59
시제품도 포함돼 있다. 현재 개발 중인 VTOL은 비행시간 2시간 이상에 기체 크기 2m 내외, 중량 25kg 미만 등 군에서 운용하는 대대급 무인정찰기 기준 요건을 충족시킨다고 DMI는 설명했다. DMI는 전시회에서 VTOL뿐만 아니라 수소 드론인 DS30W, DT30X, 육공분리합체 시제품 등도 선보인다. DS30W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떠나는 여왕' 배웅하자…타이베이 노선 예약 급증한 이유 2024-03-05 09:21:24
OZ712편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소방차로 기체에 물을 뿌리는 워터샬루트로 마지막 비행기를 기념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이달 25일까지 B747로 운항하는 인천~타이베이 노선 항공권에 대해 30%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인스타그램에는 B747의 퇴역을 아쉬워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
에어인천, 인천∼하이커우∼싱가포르 화물 정기노선 취항 2024-03-05 06:00:09
노선 개설은 소형 기체인 B737-800F로는 인천에서 싱가포르까지 한 번에 운항하기 어려운 한계를 하이커우 경유를 통해 극복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에어인천은 설명했다. 에어인천은 하이커우 메이란 공항을 인천공항에 이은 에어인천의 제2 허브 공항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싱가포르와 중국 사이에서 화물을 운송할 수...
"SK텔레콤, AI 회사로 전환 착실히 준비 중…목표가↑"-NH 2024-03-04 08:59:36
"UAM은 기체와 통신, 자율주행 기술, AI 등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사업으로서 향후 10~20년간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글로벌 회사들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4' (Mobile...
도심 하늘 나는 '에어택시', 내년부터 진짜 손님 태운다 2024-03-03 17:51:59
UAM을 띄우기 위해선 기체 개발뿐만 아니라 통신, 운항 관리, 보안, 버티포트(이착륙장) 등이 필요하다. 다양한 유형의 기업이 컨소시엄을 꾸려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과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모인 ‘K-UAM 드림팀’이 대표적이다. 글로벌 UAM 선도기업인 조비에비에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인공지능의 미래 전기에 달렸다 2024-03-03 17:47:16
기체도 아닌 플라스마 상태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 구현이 쉽지 않습니다. 고온의 플라스마 상태에서는 원자핵과 전자가 서로 반발하게 됩니다. 핵융합을 위해서는 이 반발력을 거슬러 입자끼리 초고속으로 정면충돌하게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핵분열과 핵융합이 만드는 에너지...
도심 위 훨훨…'에어택시' 시대 내년부터 본격 개막 2024-03-03 11:02:01
기체 ‘오파브(OPPAV)’가 10m 가량 수직으로 뜨더니 사선 방향으로 달리며 하늘을 날기 시작했다. 중량 650㎏의 이 항공체는 시속 170㎞ 속도로 약 4㎞를 무인 비행한 후 제자리에 돌아왔다. 굉음을 동반하는 헬리콥터와 달리 ‘조용한 비행’을 선보인 게 눈에 띄었다. 이날 비행한 오파브는 본격적인 소음 저감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