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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길거리서 흉기 들고 '휙휙'…20대男 긴급 체포 2024-04-20 19:39:47
2시10분께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또 A씨가 지니고 있던 흉기를 압수하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에는 A씨가 흉기를 휘두르고 있지는 않았다"며 "A씨의 범행 동기는 조사하고 있으며 정신 병력 등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부모도 개차반"…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렸다 2024-04-20 16:02:42
긴급체포했으나 검찰이 ‘긴급체포 구성 요건상 긴급성을 요구하는 경우가 아니다’는 이유로 긴급체포를 불승인하면서 김씨는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다. 한편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김씨와 A씨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2학년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김씨는 A씨와 3년간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면서 지속적으로...
"허공에 칼질"…인천 떨게 한 20대 2024-04-20 14:21:43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단지 인근 길거리에서 지니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흉기로 추정되는 물건을 허공에 휘두르는 장면이 온라인에 유포되자 인근 학교에서는 '...
뛰는 금값에 날으는 도둑...금은방 연일 털려 2024-04-17 17:44:57
안에서 긴급체포해 경기 오산경찰서에 인계했다. 절도 등 전과가 많은 C씨는 경기 오산시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8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금시계를 착용하고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비어있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것에서 나아가 최근에는 범죄...
커터칼로 차량 32대 '드르륵'...30대 체포 2024-04-15 16:38:47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3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새벽 청주 청원구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32대를 커터칼로 긁어 흠집을 낸 혐의를 받는다. 피해를 입은 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신원을 특정해 하루 만에 A씨를 자택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 술기운에...
경찰 검문 불응하고 '부앙'…40대 음주운전자 체포 2024-04-13 19:28:38
혐의로 A씨(44)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청주시 청원구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경찰의 검문 요구에 불응한 채 혈중알코올농도 0.108%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A씨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B(34)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주차된 차량 2대도 들이받았다. B씨는 다리...
강남서 또 '코인거래 미끼' 강도...5억원 털려 2024-04-12 16:20:04
강동구 천호동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도피를 도운 30대 여성과 40대 남성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이들의 공모 관계를 비롯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근 서울 강남에서는 가상화폐 거래를 미끼 삼은 강도 범행이 잇달아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대마 젤리 먹은 4명, "어지러워요" 119 신고해 덜미 2024-04-12 13:33:36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대학 동기로 서로 알고 지낸 이들은 전날 오후 8시께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A씨가 건넨 대마 젤리를 먹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A씨는 다른 3명에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라며 젤리를 준 것으로 조사됐다. 젤리를 먹고 어지럼증을 호소한 2명이...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도주한 40대 구속기소 2024-04-11 17:52:48
오후 9시 40분께 피해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의 사망 사실을 확인한 뒤 유력 용의자로 김씨를 특정해 다음 날 오후 10시 24분께 구로구의 한 만화방에서 긴급체포했다. 무직인 김씨는 피해자와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김씨에게 재범 위험성이...
주차장서 발견된 피투성이 女, 피해자 더 있었다 2024-04-11 17:29:24
등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된 20대 A씨가 폭행 사실을 시인했다. A씨는 10일 오전 4시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골목을 가던 20대 B씨를 팔꿈치로 폭행하고 인근 상가 주차장으로 끌고 가 휴대전화와 옷가지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6시간이 지난 낮 12시 30분께에서야 옷이 벗겨지고 머리 등에 피를 흘린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