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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할머니들 앵벌이 시켜"…위안부가족협의회 출범 2020-06-19 09:49:39
위안부가족대책협의회(위가협·가칭)를 만들었다. 길원옥 할머니의 아들 황선희 목사는 18일 와의 인터뷰에서 "정의연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어머니를 앵벌이 시켰다. 더는 다른 단체에 휘둘리지 않고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가족들이 직접 나서겠다"고 했다. 황 목...
野 "북한 연이은 도발에 윤미향 사태 조금씩 잊혀져" 2020-06-18 17:19:21
길원옥 할머니에게 지급된 돈까지 손댄 정의연 관계자가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추궁당하자 무릎 꿇었고, 해명하라고 다시 독촉 문자를 받은 3일 뒤 사망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길 할머니의 며느리 조모 씨는 길 할머니가 정의연의 마포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머물며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받아온 350만 원이...
곽상도 "쉼터 소장, 윤미향과 마지막 통화…내용 밝혀야" 2020-06-18 11:47:55
자신의 페이스북에 길원옥 할머니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길 할머니에게 지급된 돈까지 손 댄 정의연 관계자(손 소장)가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추궁 당하자 무릎 꿇었고, 해명하라고 다시 독촉 문자를 받은 3일 뒤 사망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분이 사망하기 직전 마지막 통화자는 윤미향 의원이라고...
"수백만~수천만원씩 길원옥 할머니 가족 모르게 뭉칫돈 빠져나가" 2020-06-18 11:11:28
16일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의 양자 황모 씨와 며느리 조모 씨를 소환 조사했다. 두 사람은 정의연 마포 쉼터 손모 소장이 길 할머니 계좌에서 뭉칫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길 할머니는 마포 쉼터에 머무르다가 손 소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인 지난 11일 인천 연수구 황 씨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조...
"할머니 돈 행방 묻자 쉼터소장 무릎 꿇었다" 2020-06-17 09:37:51
해명했다. 정의연 측은 "(오히려) 길원옥 할머니 아들이 소장님에게 접근해 돈을 달라고 요구해왔다. 소장님이 증거 자료를 다 모아두고 있었다"며 "길원옥 할머니가 돈을 주라고 이야기해, 소장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아들에게 수천만원을 건네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정의연 마포 쉼터 문 닫을 듯 2020-06-12 17:24:54
등을 받아 운영해왔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길원옥 할머니(93)는 지난 11일 이곳을 퇴소했다. 양아들인 황선희 목사가 길 할머니를 직접 돌보기로 결정해서다. 여가부 측은 “(사업 종료 등은) 아직 명확히 결정되진 않았다”며 “이 부분에 대해 정의연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정의연이 기부금을 유용했다는 의...
여성가족부 "통합당의 정의연 관련 자료 요구, 개인정보 있어 거절" 2020-06-12 11:55:59
등을 받아 운영해왔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길원옥 할머니(93)는 지난 11일 이곳을 퇴소했다. 양아들인 황선희 목사가 길 할머니를 직접 돌보기로 결정해서다. 여가부 측은 “(사업 종료 등은) 아직 명확히 결정되진 않았다”며 “이 부분에 대해 정의연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여성가족부 “평화의집, 머무는 사람 없어 사업종료 검토” 2020-06-12 11:12:56
보조금 등을 받아 운영해왔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길원옥 할머니(93)는 지난 11일 이곳을 퇴소했다. 양아들인 황선희 목사가 길 할머니를 직접 돌보기로 결정해서다. 평화의 우리집 소장으로 일했던 손모씨(60)는 지난 6일 경기 파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성가족부 측은 “(사업 종료 등은) 아직 명확히 결정...
위안부 피해자 가족 "쉼터소장이 할머니 계좌 활용해 돈 세탁" 2020-06-12 09:33:20
다르다"고 해명했다. 정의연 측은 "(오히려)길원옥 할머니 아들이 소장님에게 접근해 돈을 달라고 요구해왔다"면서 "소장님이 증거 자료를 다 모아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길원옥 할머니가 돈을 주라고 이야기해, 소장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아들에게 수천만원을 건네 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
'평화의 우리집'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명도 없다 2020-06-11 20:54:34
한 명도 없게 됐다. 11일 정의연 관계자에 따르면 길원옥(92) 할머니는 이날 오전 양자인 황선희(61) 목사와 함께 쉼터를 떠났다. 황 목사는 지난 6일 마포 쉼터 소장 손모(60)씨가 숨진 이후 정의연 측에 자신이 길 할머니를 모시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마포쉼터에 거주하는 피해 할머니는 한 명도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