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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첫 사극 '합격점'…'세자가 사라졌다' 활약 2024-04-15 10:44:07
배신당하는 절망적 상황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입체적인 열연으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월요병' 타파할 설렘, '선재업고튀어' 변우석·김혜윤 첫 데이트 포착 2024-04-15 10:32:02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를 담았다.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0분에 3화가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코첼라 홀렸다? 르세라핌, 부족한 라이브 실력 논란 2024-04-15 10:10:16
원으로 활동한 이력을 고려하면 올해로 가수 데뷔 8년째인 만큼 "실력을 더욱 끌어올려야 하지 않냐"는 지적이다. 또한 르세라핌이 퍼포먼스 그룹을 추구하며 보이그룹 못지않은 난이도의 안무를 강조하기보다는 "가수의 기본인 보컬 실력부터 키워야 한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눈물의 여왕' 최고 시청률 25%,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앞날' 관심 고조 2024-04-15 09:32:32
전 자식들을 위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서글픈 결단을 내렸다. 때마침 백현우가 홍만대 회장의 비자금이 퀸즈타운 내부에 숨겨져 있다는 단서를 발견, 가족들과 함께 숨겨진 비밀 공간에 입성한 가운데 과연 죽은 홍만대가 남긴 마지막 유산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괴담인 줄 알았는데…고양이 원인 불명 질병 확산 '경고' 2024-04-15 09:09:09
상황에 있을 수밖에 없는 현재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전국 수백명의 수의사들이 현재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역학조사를 통해 원인의 범위를 좁혀나가고 성공적인 치료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저 또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방송작가에게 26억 뜯긴 유명 아이돌, 대체 누구냐" 2024-04-15 08:36:11
이와 함께 최근 방송에 출연해 지인에게 큰 금액의 사기를 당했다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익명으로 사건이 알려져 마녀사냥이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한편 현재 해당 사건은 검찰과 B씨가 모두 항소해 서울고등법원에서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탈서울' 늘었다더니…"애들 때문에 서울 갑니다" 깜짝 통계 2024-04-15 08:00:26
350만6000명이었다. 한편 통계청 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인천·경기지역으로 전입한 인구는 각각 4만5942명과 27만9375명으로 집계됐다. 전입 사유 직업·가족·주택·교육·주거환경·자연환경·기타 등 7가지 전입 사유 가운데 1위는 주택 문제가 차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출산·경력단절이 연금 영향"…남성 75만·여성 39만 2024-04-15 07:29:09
남성의 동의 비율은 46.2%에 그쳤다. 연구진은 "노후소득 보장 정책과 성평등 정책 간 연계도 매우 중요하다"며 "30대 여성의 경력단절, 가족 내 편향된 돌봄 책임, 성별 연금 격차 등이 여성의 노후소득 보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정책 운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진건우 "차은우와 4번째 만남…김남주·김강우 선배 감사해" [인터뷰+] 2024-04-15 07:00:10
찾고 있어요. 예전엔 좋은 영향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요즘엔 일단 연기를 잘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 싶고요.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작품, 캐릭터가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는다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어요."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야구중계로 부활?"…'가입자 급증' 티빙에 경고 쏟아진 이유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14 17:08:10
야구 중계에만 투자하는 만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엔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한 관계자는 "오리지널 콘텐츠 없인 티빙은 야구 중계 사이트, tvN 다시 보기 사이트 정도로 전락하지 않겠냐"며 "당장의 가입자 수 증가를 보고 웃는 게 아니라, 위기를 느껴야 한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