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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내집마련 절호의 기회"…'10년 전 분양가' 단지 출격 2024-03-29 11:03:12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418가구, 오피스텔 전용 37·59㎡ 30실 규모 단지다. 아파트 84㎡ 143가구를 다음 달 일반분양한다. 전용 84㎡ 공급 최고가는 10억6411만원으로 책정됐다. 다음 달 9일 특별공급 11~12일 1·2순위 청약을 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서울 아파트값 18주 만에 '반등' 2024-03-28 17:29:35
DSR’이 시행되는 등 대출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서울 아파트 매물이 집값 상승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물량은 8만3320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만여 건 늘었다. 김소현/한명현 기자 alpha@hankyung.com
청약홈 재가동…내달 2.1만가구 분양 흥행몰이 2024-03-27 17:38:50
데다 대단지 ‘알짜 물량’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수요자의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아파트값 내림세도 주춤하고 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16주 만에 보합(0.0%)을 나타냈다. 경북(0.03%)과 강원(0.01%) 등 일부 지방에서는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편한세상 서대전역' 다음달 공급 2024-03-27 09:54:52
동을 배치하고 일부 가구는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구조) 판상형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관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다음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16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27~29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시세차익 확실한가요?"…청약자 '우르르' 몰리는 곳 봤더니 2024-03-27 07:59:01
수보다 적었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붙었고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 추세여서 확실한 시세차익이 확보되는 단지에만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당분간 수도권, 혹은 시세차익 단지에만 수요자가 몰려 청약 시장 양극화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현대건설, 대조1구역 공사재개 속도…이르면 5월 재개 전망 2024-03-26 12:48:39
통보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대조1구역은 은평구 대조동 일대 11만2000㎡ 부지를 재개발해 지하 4층∼지상 25층, 28개 동 2451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2022년 10월 착공했으나 조합집행부 공백, 미수 공사비 1800억원 부담 문제로 지난 1월1일 공사가 중단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내 집 마련 꿈 이뤄볼까"…청약저축 가입자 다시 늘어난 이유 2024-03-26 07:59:01
대 1),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93.1 대 1)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45.7 대 1) 등 수도권 주요 단지에 청약자가 몰리고 있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수도권 주요 단지가 청약에서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KCC건설, 1430억 규모 국군재정관리단 발주 사업 수주 2024-03-25 09:53:18
CM 시범사업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수확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그간 쌓아 올린 차별화된 경쟁력과 기술력에 기반한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등 신뢰와 명성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알스퀘어, 부동산 투자 자문 본부장 이호준 부사장 영입 2024-03-25 09:46:04
세빌스코리아)를 거쳐, 한국투자신탁운용(현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제이알투자운용에서 펀드 및 리츠 투자·운용 업무를 수행했다. 알스퀘어는 지난해 박응한 전 행정공제회 부동산·인프라본부장을 부동산 투자개발 자회사 대표로 선임하는 등 투자자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세월 앞에 장사 없네"…강남 아파트도 3억 날아갔다 2024-03-25 07:59:02
' 등 구축아파트를 중심으로 올해 들어 하락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강남구 B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공사비 문제로 인해 재건축이 쉽지 않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구축 아파트 문의가 많이 줄었다"며 "강남에도 당분간 신축 선호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