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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이날 중간 감사결과를 공개하며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 민 대표와 하이브 간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종합] 2024-04-25 16:25:58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근데 실적을 잘 내고 있는, 주주들한테 도움이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 아니냐"며 분노했다. 이어 "자회사를 죽이려고 하는 게 배임이고,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일이다. 그게 사임을 해야 하는 일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보]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한 적 없어…일을 잘한 것뿐" 2024-04-25 15:30:41
제기한 뒤 해임을 통보받았다고 반박했다. 하이브 측은 뉴진스의 계약 해지 등을 논의한 물증을 확보하고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 직전엔 민 대표가 무속인과 합심해 '주술 경영'을 했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보] 민희진 "죄 없어…하이브 공격적 PR, 내가 죽길 바라나" 2024-04-25 15:15:20
제기한 뒤 해임을 통보받았다고 반박했다. 하이브 측은 뉴진스의 계약 해지 등을 논의한 물증을 확보하고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 직전엔 민 대표가 무속인과 합심해 '주술 경영'을 했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보] 민희진 "하이브 감사 예상 못해…한순간 마녀 프레임" 2024-04-25 15:12:31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눈물이 핑"…임영웅, 팬들 위해 광고주에 내건 조건 '감동' 2024-04-25 10:55:40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가 정관장의 지향점과도 부합한다고 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를 기념해 임영웅 친필 메세지가 담긴 포토카드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띤 브로마이드로 구성된 스페셜 굿즈 2종 세트를 제작했다. 정관장 전국 매장 별 제품 구입 시 제공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어도어 빈껍데기로 만든다" 치밀한 계획…하이브, 결국 고발 2024-04-25 08:16:35
박지원 하이브 대표는 "멀티레이블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려 팬들과 아티스트 그리고 구성원 여러분들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사건이 일단락 된 만큼, K팝의 소중한 자산인 아티스트들의 심리 치유와 정서적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같은 회사 식구 맞나?'…아류 지적했다 부메랑 맞은 민희진 2024-04-24 19:29:01
민 대표는 하이브가 감사의 일환으로 요구한 회사 정보 자산은 반납하지 않았으나, 감사 질의서에 대한 답변은 보냈다. 다만 내용과 관련해 하이브는 "공개할 수 없다. 답변에 '내용을 외부에 공개할 시 법률적 조치로 강력히 대응한다'고 기재돼 있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중대재해법 처벌도 강화…기업인 실형 선고 잇따라 2024-04-24 18:41:11
2월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4단독(부장판사 김수영)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산업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원청업체 대표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기업들은 21대 국회에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중대재해...
벤치위레오, 봄 내음 가득한 신곡 '프리지아' 발매 2024-04-24 18:38:32
2020년 '제4회 올스타 뮤지션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여하는 등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한편, 벤치위레오가 최근 전속 계약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