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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LG, 김준일 분투한 삼성에 최하위 확정 고춧가루 2015-03-03 01:08:01
맹활약했다. 여기에 전반에만 3점슛 5개를 꽂아 넣은 김시래와 김종규, 김영환 등 국내 선수도 제몫을 다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지며 11승 42패가 됐다.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최하위가 확정됐다. 이동준이 22득점 9리바운드, 김준일이 19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일방적으...
KCC, 전자랜드 격파하며 팀 통산 ‘500승’ 달성 2015-02-27 01:34:24
4연승을 달린 LG는 고양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외국인 선수 제퍼슨이 30득점, 12리바운드로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김종규도 24득점, 10리바운드로 수훈을 세웠다. 집중력이 돋보인 3쿼터에서 승부의 추를 자신에게로 돌렸다. 3쿼터에만 제퍼슨이 11득점, 김시래가 5득점, 김종규가 4득점을 올렸다.
‘거칠 것 없는’ LG, 모비스 꺾고 9연승 고공 행진 2015-01-28 01:02:32
유병훈과 5득점 7어시스트의 김시래도 제 역할을 다했다. 모비스는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3득점 10리바운드를 활약하며 분전했지만, LG의 공세 앞에서는 역부족이었다. 16득점을 올린 문태영은 역대 22번째로 통산 5500득점을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1쿼터는 클라크와 라틀리프의 노련한...
10득점 이상 5명… 오리온스, KCC 격파하고 4위 사수 2015-01-08 00:34:56
다했다. 9득점 8리바운드 7어시시트 2스틸을 기록한 김시래도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KGC는 박찬희가 19득점 3어시스트 3스틸 1블록슛으로 분전했다. 장민국도 14득점으로 뒤를 받쳤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KGC는 박찬희, 리온 윌리암스, 장민국, 애런 맥기까지 주요 선수가 줄줄이 5반칙 퇴장을 당해 국내...
‘크리스마스 매치’ SK, 삼성 꺾고 3연승 신바람 2014-12-26 09:59:22
포함 17득점으로 분전했다. 김시래도 15득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LG는 11승 19패로 8위에 머물렀다. 한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고양 오리온스와의 대결에서는 신인 이승현이 20점을 넣은 오리온스가 79-74로 전자랜드를 눌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올린 오리온스는 17승...
창원 LG 완파한 서울 SK, ‘울산 모비스 게 섰거라!’ 2014-12-23 05:24:47
등 모든 면에서 SK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특히 3쿼터에만 무려 7개의 실책을 저지르며 자멸했다. 홀로 30점이 넘는 득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한 데이번 제퍼슨이 외로워 보였다. 문태종이나 김시래 등 국내 선수들의 지원 부족이 아쉬웠다. 싱겁게 끝난 승부 때문인지, 경기의 긴장감에 비해 오히려 1쿼터부터 일찌감치...
서울 삼성, 최하위 탈출 시동? ‘46일만의 연승’ 2014-12-19 11:52:41
21득점을 올린 제퍼슨, 15득점의 메시, 13득점을 기록한 김시래 등이 분전했지만, 후반 들어 갑작스럽게 슛 난조에 빠지며 승리를 헌납했다. 2연패에 빠진 LG는 시즌 전적 10승 17패로 8위에 머물렀다. 한편, 인천 전자랜드는 주장 포웰의 부상 공백을 완전히 메운 레더의 활약을 앞세워 부산 KT를 81-56으로 대파하고...
LG, KGC인삼공사 제물로 ‘3연패 탈출’ 2014-12-09 02:05:19
LG 공격의 돌파를 막아내지 못했다. 김시래의 날개를 꺾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김시래는 돌파, 속공, 스틸 등 다양한 루트로 문태종과 메시를 지원하며 KGC를 교란시켰다. 리바운드에서도 5-11로 밀릴 만큼 골밑 싸움이 허술했다. 승부의 추가 완전히 기운 4쿼터 후반에는 양 팀 모두 주전을 빼고, 벤치 멤버를 대거...
`김종규 덩크 4개 작렬’ 창원LG. 서울삼성 완파…4연패 탈출 2014-11-25 11:55:24
이어 문태종(15점)과 김시래(14점)가 조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창원LG는 3점 슛 대결에서 12점 vs 21점 뒤졌지만, 2점 대결에서 64점 vs 46점으로 크게 앞섰다. 또 수비리바운드도 26개 vs 17개 우세를 보였다. 경기내용은 시종일관 팽팽했다. 1쿼터부터 3쿼터까지 역전 재역전, 동점을 거듭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프로농구 LG, 창단 17년 만에 정규리그 첫 우승 2014-03-09 15:57:10
lg는 집중력을 더했다. 김시래가 속공 상황에서 전태풍의 파울을 유도하며 득점 인정 반칙을 유도해 주도권을 이어갔다. 4쿼터에도 김시래의 수비는 돋보였고, 김종규와 제퍼슨, 문태종의 득점으로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kt는 후반 들어 전태풍과 조성민을 투입했지만, 이미 넘어간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lg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