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커상' 후보 박상영 작가가 박보검과 한솥밥? 2022-05-17 17:02:42
김영하 김중혁 김초엽 김금희 장류진 박상영…. 이들에겐 ‘베스트셀러 소설가’란 타이틀 외에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블러썸크리에이티브에서 한솥밥을 먹는다는 점이다.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창작자를 위한 에이전시다. 이제 ‘골방에서 나홀로 집필하는’ 문인은...
'MZ세대 아트파워' 입증한 부산…매출 760억 역대 최대 2022-05-16 17:30:09
장기하와 소설가 김영하의 책 표지를 디자인한 엄유정(37)의 그림은 지난 2월 RM이 개인전에 다녀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구입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억소리’ 나는 작품도 팔려올해 아트부산은 ‘글로벌 전시회’로 위상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18개에 그쳤던 해외 갤러리 부스가 올해 32개로 늘어 덕분이다. 전시회의...
배우 임윤비, 프랑스 마음 훔쳤다… 연극 ‘빛의 제국’ 흥행 질주 2022-05-16 11:00:00
’tnb 페스티벌’에서는 김영하 소설 원작 연극 ‘빛의 제국’이 공연되고 있다. 프랑스 연출가와 한국 배우들이 만나 100% 한국어로 진행되는 이 연극은, 자막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프랑스 관객들을 2시간 10분 동안 집중시키며 한국배우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빛의 제국’이 처음 프랑스 무대에 오른 것은...
'RM 아트로드' 부산…김둥지·김희수 MZ세대 '완판작가' 누구? 2022-05-13 17:58:03
알려졌다. 엄유정은 가수 장기하, 소설가 김영하 등의 책 표지 디자인으로도 유명한 작가. 자연에서 다양한 존재를 포착해 식물의 다채로운 형태와 선, 부서지듯 유연한 움직임과 리듬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지난해 2월 엄 작가의 개인전에 RM이 다녀가면서 더 유명세를 탔다. 김둥지는 작가의 이름이 은유하듯 '...
삶을 스위치 하나로 켜고 끌 수 있다면 2022-05-03 17:24:04
아니, 나라면 백업을 원할까.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사진)가 이런 질문을 담은 장편소설을 냈다. 제목은 《작별인사》. 2년 전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 서재’에서 연재하던 소설에 살을 붙여 재출간했다. 200자 원고지 420장짜리를 800장으로 불렸다. 이야기의 큰 뼈대는 그대로다. ‘휴머노이드’라는 소재를 통해...
와야마 야마가 누구길래?…日 신인 작가 만화 서점가 돌풍 2022-04-28 14:30:55
가자!》는 60위에 올랐다. 유명 소설가인 김영하 작가의 신간 《작별인사》보다 높은 순위다. 《작별인사》는 현재 알라딘 6위, 예스24 7위에 올라 있다. 교보문고에서도 《가라오케 가자!》가 온·오프라인 합산 종합 14위, 《여학교의 별 2》가 온라인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여학교의 별 2》가 최근에 출간된 까닭에...
김영하 신간 '작별인사' 출간도 전에 2쇄…"초판 3만부 찍었지만 모자라" 2022-04-21 16:22:27
김영하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인사》(복복서가)가 정식 출간도 전에 2쇄를 찍는다. 예약 판매만으로 초판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영향이다. 김 작가가 9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인 이 책은 각 서점 베스트셀러 1, 2위를 차지했다. 오는 27일 출간되는 《작별인사》가 3만부를 추가로 찍는다. 지난 18일 예약 판매가...
[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 박영신 문학동네 출판편집자 2022-01-21 10:07:37
간 적은 없다.(웃음)"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 등 20년간 120여편 출간" -그 동안 출간했던 책 중 대표작을 꼽는다면.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한 권, 한 권 온 힘을 다해 만들었다. 그동안 120여편의 책을 만들었는데 그 중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82년생 김지영·아몬드 해외서도 잘 팔렸다 2022-01-18 19:15:56
작품도 16종에 달했다.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어판은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과 독일 추리문학상(국제 부문)을 수상하며 1만 부 이상 판매됐다. 번역원 지원으로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문학은 2017년 127종에서 지난해 186종으로 늘었다. 번역원은 “《82년생 김지영》과 《아몬드》처럼 여러 언어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