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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펀치’, 긴박감 넘치는 연출과 명품 배우들의 연기 대결…시청자 사로잡았다 2014-12-16 13:51:31
이날 방송의 압권이었다. 예린 역을 맡은 김지영을 비롯해 아역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김아중의 절박한 움직임, 위험천만한 상황을 실감나게 그려낸 이명우 PD의 연출력은 출발부터 시청자의 감정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 그려진 박정환의 6개월 시한부 판정과 이를 알아차리고 황망함을 감...
[첫방] `펀치` 폭풍 전개가 가져온 극강의 몰입도 2014-12-16 09:17:30
딸 박예린(김지영)마저 모른 체 했다.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두려울 것이 없는 신하경과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두려울 것이 없는 박정환, 사람 좋은 웃음 뒤에 속내를 감춘 이태준과 카리스마 넘치는 법무부장관 윤지숙(최명길), 그리고 이태준의 최측근 자리를 두고 투쟁을 벌이는 박정환과 조강재(박혁권) 등 저마다...
‘펀치’ 김래원, 칼날 같은 검사 역 완벽 소화…3년 공백 무색 2014-12-16 08:47:44
살 딸 예린(김지영)에게는 다정하게 스테이크를 썰어주는 자상한 아빠로 또 자신을 위해 검찰총장 자리를 포기하겠다는 이태준과는 뜨끈한 동지애를 나누는 모습으로 박정환이라는 인물의 다양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앞으로 김래원은 ‘펀치’에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이제껏 살아온 삶을 돌이키는 과정을...
베일 벗은 ‘펀치’, 김래원-김아중 날선 대립…6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김래원과 황망한 표정의 김아중 2014-12-16 08:30:18
이날 방송의 압권이었다. 예린 역을 맡은 김지영을 비롯해 아역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배우 김아중의 절박한 움직임, 위험천만한 상황을 단박에 실감하도록 만든 이명우 PD의 연출력은 출발부터 시청자의 감정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를 장식한 박정환의 6개월 시한부 판정...
`펀치` 첫방, 비리 김래원 VS 정의 김아중 `강렬한 시작` 2014-12-15 23:06:28
낳은 딸 박예린(김지영)이 탄 유치원버스의 급발진 사고로부터 자동차 회사 비리를 알게 되고 그 회사에 이태준의 형 이태섭(이기영)이 연루되었다는 사실에 수사를 시작한다. 이태준의 인사청문회를 앞둔 터, 박정환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하경의 수사를 방해한다. 결국 신하경은 박정환의 계략으로 수사권을...
'펀치' 첫방송, 김아중 딸 유치원 버스 태우자 '교통사고' 목격…'충격' 2014-12-15 22:29:48
(김지영)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함께 집을 나섰으며 박예린을 버스에 태우고 전화를 받던 신하경은 딸이 탄 유치원 버스가 출발하자 브레이크가 고장났음을 직감했다. 이에 신하경은 버스를 따라 차도를 질주했지만 결국 사고가 나는 것을 막지 못했다.예린이가 탄 유치원 버스가 급출발을 하면서 심상치 않은 모습을...
이유비, 김지영과 인증샷 "너무 귀여워 쪼꼬매" 애정 가득 2014-12-15 11:46:38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김지영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비가 올린 글에서 김지영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유비는 김지영 옆에서도 굴욕 없는 머리크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깜찍한 두 여배우의 모습이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이유비는 SBS...
‘펀치’ 김래원-김아중-김지영, 보기만 해도 훈훈한 가족사진 공개 2014-12-13 20:13:39
김래원, 김아중, 김지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둔 세 사람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 환한 미소를 띤 얼굴로 이들의 행복한 한때를 엿보게 한다. 김래원과 김아중은 극중 이혼한 전(前) 부부 사이지만 딸(김지영)의 생일날만큼은 특별히 챙기며 인연의 끈을 이어가는 박정환, 신하경 역으로...
`펀치` 연출·대본·배우 준비는 끝났다… 강력한 한 방 기대 (종합) 2014-12-11 17:46:30
딸 예린(김지영 분)의 교통사고 원인이 자동차 급발진으로 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동차 검수 과정에는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 분)의 형이 연루되어 있고, 이혼한 남편 박정환(김래원 분)은 출세를 위해 이태준의 손을 잡고 있었던 상황.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무용수 몸에 새겨진 `역사와 기억`…`2014 춤이 말하다` 2014-12-11 10:52:45
무용원 교수,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동래한량무와 승무로 유명한 오철주가 함께해 서로 다른 춤이 교차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국립현대무용단은 2014년 시즌 주제인 ‘역사와 기억’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2014 춤이 말하다’에서는 무용수 각자 신체에 기록된 개인의 역사와 기억을 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