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정부 1년] ⑨ 고물가 기선잡고 건전재정 전환…환율 불안은 약점 2023-05-07 06:01:09
시장에 대한 우려로 돈줄이 말라가던 상황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개발공사(GJC)에 대해 법원에 회생을 신청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발화점을 제공했지만, 정부가 '50조원+α'의 긴급 시장안정 대책을 내놓으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부동산 시장이 급락하면서 생긴 부동산 PF 불안 우려 역시 현실화하지...
김진태 강원지사, 강릉 산불 피해수습 2차 대책회의 가져 2023-04-13 14:33:01
13일 강원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김진태 강원지사(오른쪽 첫 번째)가 산불 피해수습 2차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코레일, 시멘트 수도권 공급 확대 박차…신규 화차 100칸 투입 2023-04-11 18:12:59
사유화차 중 안전 운행에 문제없는 차량을 선별해 올해 안에 345칸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00칸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 1,200칸의 신규 화차를 제작·투입해 수송량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멘트 업계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시멘트 공급...
강릉 산불, 8시간만에 주불 진화..."특별재난지역 건의" 2023-04-11 17:18:18
등 2천764명이 투입됐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마지막까지 불을 다 진압하고, 재산 피해를 더 확실하게 조사해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관계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조기에 산불을 끄지 않았나 싶다"며 "마지막까지 잔불 정리와 뒷불감시를 철저히...
남성현 산림청장, 강릉산불현장에서 진화대책 논의 2023-04-11 15:59:29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세번째)이 11일 강릉 산불현장에 도착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함께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불 골프 논란' 김진태 "그냥 가만히 좀 내버려 달라" 2023-04-11 10:40:54
연습장에 갔다는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그냥 가만히 좀 내버려 달라"고 불쾌한 심정을 여과 없이 내비쳤다. 김 지사는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강원특별법 개정지원을 위한 전문가 국회포럼' 환영사에서 "저는 강원도에 틀어박혀서 이 특별자치도만 연구하고 있다"면서...
KBS 기자 고소한 김진태에 민주당 "언론 자유 침해" 2023-04-09 18:56:00
김진태 강원지사가 ‘산불 상황에서 골프 연습을 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KBS의 취재기자와 보도 책임자를 고소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고소를 취하하고 도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도당은 이날 낸 논평에서 "불편한 언론보도에 재갈을 물리는 건 헌법적 가치인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당 지도부 잇단 헛발질에 '군기 잡기' 나선 김기현 2023-04-09 17:37:54
데 이어, 김진태 강원지사가 산불 상황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술자리를 가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진상조사를 지시하고 사안의 경중에 따라 책임을 묻는 조치가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이 사안은 공석인 윤리위원장 인선이 마무리되는 대로 구체적인 징계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서는 김 대표의 리더십이...
'산불 때 골프' 기자 고소한 김진태…"오후에 산불, 골프연습은 오전" 2023-04-09 15:56:35
김진태 강원지사(사진)가 강원도에 산불이 난 상황에서 골프 연습을 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KBS 취재기자와 보도 책임자를 고소했다. 그는 해당 보도가 자신을 겨냥한 악의적 허위 보도라고 주장했다. 산불은 오후에 났지만 당일 오전에 골프 연습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더 이상 말 안하겠다"는 홍준표…尹이 빵터진 이유 [오형주의 정읽남] 2023-04-06 18:39:41
인사'를 한 시도지사도 있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자신의 발언 차례가 돌아오자 “대통령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감사드립니다”라고 한 뒤 일어나서 허리를 굽혀 90도로 인사를 했다. 김 지사는 “강원도민의 41년 한이 풀렸다”며 “그냥 앉아서 인사드릴 수 없어서 제가 일어나서 인사드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