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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출전 포기했던 이창우, 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0-10-22 18:13:42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김한별(24·2975점)을 제치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선다. KPGA코리안투어 대회 우승자는 대회 총상금 규모와 무관하게 1000점의 제네시스 포인트를 획득한다. 김한별은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더CJ컵에 출전했다가 귀국했고 2주 자가격리 때문에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이창우 역시 더CJ컵 출전권을...
'스타 전유물'이라던 CJ컵…무명 코크랙, 우승 품었다 2020-10-19 17:51:28
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쇼플리가 코크랙에게 2타 뒤진 18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25)가 7언더파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초청 자격으로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중에선 김한별(24)이 1언더파 공동 48위에 올라 가능성을 확인했다. 조희찬 기자...
제네시스, 2020 더 CJ컵 공식 자동차 후원 2020-10-19 09:40:15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김한별, 이재경, 이태희, 함정우 등을 포함해 대회 2회 우승의 저스틴 토마스, 2019년 대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 등이 승부를 겨뤘다. 최종 우승은 제이슨 코크랙(미국)이 차지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바탕으로 럭셔리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갈...
초반 맹타…'일낼 뻔'한 김한별 2020-10-16 17:32:40
최종 스코어는 2오버파 74타 공동 46위. 김한별은 “퍼팅이 잘 돼 칠 만하다고 느꼈는데 위기가 올 때마다 세이브를 못해서 아쉽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KPGA코리안투어 소속 선수 다섯 명은 이날 한 명도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 내지 못했다. 이태희(36)가...
김시우, 더CJ컵 공동 9위로 출발…해턴 선두 2020-10-16 10:53:34
공동 37위에 그쳤다. 국내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한별(24)은 2오버파 74타 공동 46위에 그쳤다. 이재경(21)과 김성현(22)은 5오버파를 쳐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이경훈(29)은 6오버파, 함정우(26)는 7오버파를 기록했다. 한국 골프 간판 임성재(22)도 6오버파로 부진했다. 지난 11일 유러피언투어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미국행 티켓 포기…"5년 시드권, 제네시스 대상 잡아라" 2020-10-15 17:53:02
있다. 2975점으로 1위인 김한별(24)과는 105점 차이에 불과하다. 김태훈의 뒤를 이재경(2754점), 이창우(27·2623점), 이태희(2215점) 순으로 추격하고 있다. 더CJ컵에 참가한 김한별이 다음주 열리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김태훈이 이 대회에서 34위(110점)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 1위에...
라스베이거스로 간 PGA 투어 더 CJ컵…한국선수 11명 출전 2020-10-11 20:18:44
1위 김한별(24)과 3위 이재경(21), 5위 이태희(36), 6위 함정우(26)가 출전할 전망이다. 올해 아시안투어 상금 랭킹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김주형(18)과 세계 랭킹 한국인 상위 3명 강성훈(33), 김시우(25), 이경훈(25)도 출전하게 됐다. 임성재(22)와 안병훈(29)은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제네시스 품은 김태훈 '3억 잭팟' 2020-10-11 17:59:54
기록해 김한별(24)을 따돌리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제네시스 포인트에서도 2870.5점을 획득해 김한별에 이어 2위로 도약했다. 김태훈은 “국내 최고 대회에서 웃을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캐디를 오래 맡아온 아버지 김형돈 씨(59)와 지난해 6월 태어난 아들(김시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PGA 출전권 '제네시스컵 잡아라' 2020-10-04 18:08:50
달하는 후원사의 고급 승용차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김한별(24)을 비롯해 양용은(48) 문경준(38) 이수민(27) 등 정상급 선수 120명이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올 시즌 2승을 포함해 2975점을 모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별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왕을 확정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제네시스, 2020 골프대회 8일 개막 2020-10-04 10:14:12
외에도 김한별, 김성현, 김민규 등 젊은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다. 또 남자 골프의 미래가 될 아마추어 조우영과 영건스 매치 플레이 우승자 고교생 김근우가 참가해 프로 대회의 높은 벽에 도전한다. 매 라운드를 6시간씩 생중계하고, 18개 홀을 전부 중계 편성해 다양한 선수들의 플레이를 시청자가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