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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1∼23일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열어 2022-09-20 11:02:54
역대 우승자인 유소연(2007년),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은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지한솔(2013년), 이소미(2016년), 이예원(2018년)도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포인트 상위 10위에 들어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는 한국...
올해도 '박민지 천하'…2년 연속 '상금 10억 클럽' 들었다 2022-09-18 17:24:17
7명이다. 지난해 상금 15억2137만원을 기록한 박민지(24)를 비롯해 김효주(27)와 박성현(29), 고진영(27), 이정은(26), 최혜진(23), 장하나(30)가 한 시즌 상금 10억원 고지를 밟았다. 골프 팬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일만한 ‘스타 선수’들이다. 하지만 이 중 2년 연속, 혹은 두 시즌 이상 10억원대를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긴 러프·딱딱한 그린…12오버파도 '커트 통과' 2022-09-16 17:51:23
어렵게 세팅해 달라”고 주문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KB금융그룹 역시 “국내 선수들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2020년 대회부터 한 자릿수 언더파 우승 스코어를 목표로 코스를 세팅해왔다. 2020년 우승자 김효주(27)는 9언더파, 지난해 우승자 장하나(30)는 10언더파였다. 2언더파 142타를 친 이소영(25)이 단독...
골프에 '확 꽂힌' 롯데 (1) 보유 골프장 3곳 (2) 명문구단 운영 (3) 대회 3개 개최 2022-09-15 18:14:27
뒤 LPGA로 무대를 옮긴 김효주(27)와 최혜진(23)이다. 데뷔 때부터 롯데 모자를 쓴 이들은 입단 당시 신인 계약금 최고액을 기록했었다. 2012년 데뷔한 김효주는 2년 계약에 10억원을 보장받았고, 최혜진은 3년 3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센티브를 뺀 금액이다. 롯데는 골프장도 여럿 갖고 있다. 롯데 스카이힐...
이정은, 하루에만 9타 줄여 단독 선두…3년 '우승 가뭄' 끊을까 2022-09-10 15:59:50
공동 15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김세영(29)과 강혜지(32)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26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박성현(29)과 이미향(29)은 3언더파 141타 공동 36위로 본선 라운드에 돌입한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됐던 김효주(27)는 이틀 연속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컷 탈락했다. 조희찬...
이보미 "이번 대회는 남편이 캐디…말 잘 들을 것" 2022-08-16 16:41:45
세계 랭킹 8위 김효주와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유소연, 황유민까지 4명이 출전한다. 또 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2019년 AIG 여자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일본),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 등도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가 예비 며느리' 리디아 고, 직접 입 열었다 "결혼 후에도…" 2022-08-16 16:34:47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 순위를 정한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효주와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유소연을 비롯해 이보미, 황유민까지 4명이 출전한다. 리디아 고와 2019년 AIG 여자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일본),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 등도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현대家 며느리 되는 리디아고 "내년에도 평년처럼 시즌 소화" 2022-08-16 15:36:21
돼" 김효주 "올 시즌 갤러리 함께해 행복"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올해 말 결혼을 앞둔 리디아 고가 결혼 후에도 예전처럼 시즌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세계랭킹 4위인 리디아 고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총상금 75만 달러)을 앞두고 진행된...
'亞太' 최강자 가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김효주·유소연·이보미 출격 2022-08-16 13:45:11
랭킹 8위의 김효주(27), 황유민(19) 등이 출전한다. 이들은 2인 1조로 두 팀을 이뤄 경기한다. 뉴질랜드에선 리디아 고(25)와 그에게 장학금 지원을 받고 성장한 모모카 코보리(23)가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에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노예림(21)과 에이미 고(27)가 대표 선수로 나선다. 일본에선 브리티시...
프로 전향 한달 만에 2승…'무서운 신인' 황유민 2022-08-11 17:45:42
많고 빠른 스윙 스피드로 장타를 때려낸다. 김효주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장점이라면 황유민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가대표 자격을 1년 더 유지하느라 동갑 선수들에 비해 프로 전향이 1년 늦었다. 하지만 단 한 달 만에 드림투어 시드권을 따낸 데 이어 내년 정규투어 진출도 노려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