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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힘' 리디아 고, 결혼 후 첫 출전 대회서 '10억 잭팟' 2023-02-19 23:09:33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자충수가 됐다. 그 사이 리디아 고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지켜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21)이 공동 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어 임희정(23)이 공동 14위, 김효주가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새색시 사우디서 일냈다…'리디아 고' 짜릿한 역전 우승 2023-02-19 22:25:13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두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자충수가 됐다. 그사이 리디아 고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지켜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21)이 공동 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어 임희정(23)이 공동 14위, 김효주가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모래바람 매섭네"…줄줄이 무릎 꿇은 '한국 女골퍼 군단' 2023-02-19 18:45:17
없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효주(28)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그린스G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유해란(21)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오일머니의 힘'…64억원 걸린 LET 대회에 톱랭커 총출동 2023-02-14 10:12:24
출전하지 않았다. 세계랭킹 7위 렉시 톰슨(미국)과 전인지(8위), 김효주(9위), 하타오카 나사(10위.일본), 다니엘 강(17위.미국) 등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아림(48위), 유해란(52위), 지은희(54위), 신지은(98위)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LPGA '세계 최강 우승군단'이 어쩌다…개막전 韓선수 '0명' 2023-01-20 16:50:17
먼저 초청받은 선수가 박인비(35) 김효주(28) 고진영(28) 전인지 지은희 등 5명으로 적었다. 이 대회 역대 최소다. 그만큼 한국 선수가 지난 2년간 활약하지 못했고 선수층도 얇아졌다는 얘기다. 2021시즌 한국 선수 우승자는 5승을 홀로 수확한 고진영을 비롯해 박인비 김효주뿐이었다. 지난해엔 한국 선수 우승자가 4명에...
"퍼팅 잘하는 법?…퍼터 두 개 놓고 컨디션 따라 써요" 2023-01-02 18:28:57
‘반달형’ 퍼터를 번갈아 가며 쓰고 있다. 김효주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더 잘 맞는 퍼터를 쓴다”고 했다. 그는 주말 골퍼들에게도 퍼터를 2개 이상 번갈아 써보라고 권했다. 여유가 있다면 서로 다른 스타일의 퍼터를 2개 이상 구입하고 라운드 전 연습 그린에서 ‘테스트’해본 뒤 느낌이 좋은 퍼터를 사용하라는 것....
김효주 "머리 만질 시간 있으면 공 한번 더 쳐야죠…올 목표는 US오픈 우승" 2023-01-02 17:45:57
보다 여성스럽게 꾸밀 계획은 없냐고. 김효주는 머리를 긁적이더니 이런 답을 내놨다. “오늘도 드라이 안 하고 ‘자연 바람’에 머리를 말리고 나왔어요. 머리를 기르면 소위 ‘스타일링’을 해야 하는데…. 머리를 매만지는 데 들일 시간과 힘이 있다면 연습을 더 하거나 차라리 쉬는 게 낫지 않나요?” 김효주는 평생...
리디아 고, 현대家 며느리 됐다…이정재·정우성도 출동 2022-12-31 16:40:18
눈길을 끌었다. 박인비와 최나연, 이보미, 김효주, 미국 교포 대니엘 강 등 골프 스타들과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배우 길용우와 이정재, 정우성, 가수 윤상과 잔나비 등 스포츠·연예계 인사들도 축하를 전했다. 리디아고는 2021년 봄부터 정준씨와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둘은 미국 플로리다주와 캘리포니아...
유성CC 강형모·강은모 형제, 美대학 명예경영학 박사 2022-12-12 18:26:38
K골프의 든든한 후원자로 박세리, 신지애,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등 골프 인재들을 아낌없이 도왔다. 강 명예회장의 첫째아들 강형모 회장은 2001년 대전시 골프협회장을 시작으로 골프 대중화와 꿈나무 발굴에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열과 성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2003년엔 유성CC 회장에 취임하며 동생 강은모 대표와...
넬리 코르다, 혈전증 딛고 부활샷 '세계 1위 눈앞' 2022-11-14 18:34:58
고진영은 커트 탈락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경기에서도 고전했다. 김효주(27)와 김세영(29)이 5언더파 195타로 공동 17위에 올랐을 뿐이다.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전인지(28) 이후 15개 대회 연속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또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10위 내에 한 명도 들지 못한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