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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값 물어보고 '화들짝'…시들해진 식목일 대목 2024-04-04 18:04:58
있던 꽃·묘목 상점을 모아 묘목·화훼 거리로 조성했다. 묘목을 비롯해 꽃모종과 다육식물, 난을 팔아 정원을 꾸미길 좋아하는 시민이 주로 찾는다. 상인들은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묘목을 찾는 사람이 줄었다고 분석한다. 지난해 기상이 나빠 묘목 도매 단가가 20%가량 뛰어 소매 가격도 소폭 높아졌다. 접목을 마치고...
꿀벌에 진심인 KB금융, 경북 울진에 밀원숲 조성 2024-04-04 18:03:12
다양한 밀원수를 심는다. 사시사철 꽃이 피는 밀원숲에서 꿀벌들은 안전한 서식처를 제공받게 된다. KB금융은 대형 산불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던 소나무 단일수종이 아닌 다양한 활엽수를 식재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숲을 만든다. 불에 비교적 잘 견디는 내화수목인 활엽수를 심어 산불에도 강한 숲을 조성하며,...
"또 너냐" 리턴매치 38곳…민주당 5곳 탈환, 국힘 0곳 예상 2024-04-04 16:22:26
송파병 유권자 503명을 3월 23일 무선전화면접, 여론조사꽃이 영등포을 유권자 501명을 3월27~28일 무선ARS 실시한 조사 결과다. 모두 신뢰수준 95% 오차범위 ±4.4%포인트다. 21대 총선에서 890표 차로 승리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는 강태웅 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2일...
수원특례시, 벚꽃과 철쭉 향연 만끽할 수 있는 '봄꽃명소 소개하고 나서' 2024-04-04 16:07:23
벚꽃 동산이다. 예전에는 벚꽃축제도 열려 시민들이 많이 찾았다. 경기도청은 이전했지만 올해도 왕벚나무는 어김없이 만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 계절이 지나가기 전 팔달산을 거닐며 벚꽃 추억을 만들어 볼만하다. 이와 함께 광교호수공원은 드넓은 철쭉군락지로도 알려져 있다. 또 다른 봄꽃을 즐기고 싶다면...
가격 묻더니 "너무 비싸"…식목일 대목 앞두고 '울상' [현장+] 2024-04-04 15:46:37
사업을 하면서 충신시장부터 종로 6가에 있던 꽃·묘목 상점을 모아 묘목·화훼 거리로 조성했다. 묘목을 비롯해 꽃모종과 다육식물, 난을 팔아 정원을 꾸미길 좋아하는 시민이 주로 찾았다. 오전 11시가 돼서야 문을 연 한 묘목 판매상 A씨는 “식목일 전 주부터 ‘대목 장사’를 하던 예전과는 달리 요샌 평소와 다를 바...
증시에 '찬물'…투자자 입장서 본 금투세의 7가지 문제 [더 머니이스트-정의정의 동학개미통신] 2024-04-04 08:18:43
주식시장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금투세가 도입되면 다시 겨울이 찾아올까 우려됩니다. 정치적 요소를 빼고, 투자자 입장에서 본 금투세 관련 7가지 문제점을 제시합니다. 첫째, 금투세는 개인 투자자에게만 부과됩니다. 금투세 도입을 앞두고 증권거래세율은 점차 낮아지는데, 외국인은 가만히 앉아서 감세...
[포토] 꽃이 너무 좋아 2024-04-03 19:22:59
식목일(4.5)을 앞둔 3일 서울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꽃에 물을 주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녹지가 최고의 복지'…오세훈 시장 "녹색 서울 만들겠다" 2024-04-03 18:44:07
오 시장은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투자이자 시민 삶의 행복을 주는 치유 활동"이라며 "일상 속 어디서나 매력적인 정원을 만날 수 있고 모든 시민이 정원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에버랜드, 판다곰 푸바오 떠나는 날 '6000여명 팬들 행복 기원' 2024-04-03 15:12:31
꽃길을 마련했다. 120만 송이 봄 꽃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의 가로 24미터, 세로 11미터 대형 LED 스크린에 푸바오 사진과 특별 영상을 게시해 팬들과 추억을 함께 했다. 오전 10시 40분 반도체 수송에 이용되는 특수 무진동차량에 탑승해 판다월드를 출발한 푸바오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동선을 지나 장미원 분수대 앞에서...
용암이 흘러간 곳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을 그리다 2024-04-02 18:49:45
레후아 꽃 덤불 사이로 소녀가 무언가를 응시하고, 붉은 새 한 마리는 붉은 황혼과 짙푸른 대지 사이의 경계를 가로지른다. 김상경 작가의 신작 ‘소녀와 레후아와 붉은 새’(2024)다. 김상경의 작품은 분출을 앞둔 화산 같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화면 속 풍경은 정적(靜的)이다. 하지만 그 안의 요소들은 끊임없이...